제가 사용한 가전 사용 소감 올려볼께요
음슴체는 애교로 바주세요
tv-삼성2999p(구입:1995년정도,구입당시 한국에서 최고급)
보다보면 화면이 노이즈 화면으로 바뀌는데 어쩔땐 10초만에 원복,어쩔땐 계속 되서 전원 껐다 켜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방에서 가끔 뉴스만 보는 용도라서 그러려니하고 사용중.AS 한 번 불렀는데 기사가 자기 시간에 맞추려고해서 짜증나서 그냥 취소한적 있음
tv-엘지56sz71d(구입:2005년)
처음 왔을때 잘 사용하다가 5개월인가 지나서 밑부분이 2cm정도 짤린거 알고
AS 신청했더니 새 제품으로 교환해줌.dlp라서 3년마다 13만원정도 내고 램프 2번 간 것외엔 말썽 전혀 없음
냉장고-대우클라세676L 양문형(구입:2005년)
전에 탱크 일반형 냉장고를 잘 쓴 기억이 나서 그냥 대우껄로 큰걸로 사자해서 샀는데 언제부터인가 컴프레서 돌아갈때 소음이 심해지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진짜 탱크 소리가 나서 120525에 209,500원 주고 컴프레서 갈음.그 외엔 별 다른 고장 기억은 없고 AS도 당일날 왔음.미니용접기로 작업하는데 아무나 못하는 AS같음
세탁기-삼성SEW-5G101HS(구입:2005년)
계속 엘지만 쓰다가 선물로 받아서 사용중
세탁할때 밑에 끽끽 소리가 거슬림
그외 고장은 없음
전자렌지-삼성27L.RE-MC50T(구입:2005년)
역시 엘지만 쓰다가 역시 선물로 받음
별 고장 없었는데 요새 가끔 음식 꺼내고 문닫으면 혼자 돌아가서 깜놀
라디오 알람시계-엘지(구입:1990년정도)
이 제품 때문에 엘지를 좋아하게 됐음
플러그 꽂고 전면 형광색 액정 시계에 아날로그 튜닝,스테레오 라디오인데 그 당시 2만원정도 주고 산 거 같은데 지금도 아침마다 날 깨워주고 음악도 전혀 이상없이 빵빵 울려줌.요새 판매는 안하고 비슷한 류는 있어도 딱 이런 물건은 없음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할께요...
에어콘-삼성AP-1527(구입:1995년정도)
구입 후 잘 쓰다가 2005년 이사할때 이전 설치하면서 가스 충전하고 지금까지 별 이상없이 잘 사용중
몸체 색상이 원래 화이트였는데 지금은 누릉지 색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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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저희집도 아직 현역... 시계는 정전이나 플러그 뽑을때마다 시간 리셋되어서 라디오 기능만 씁니다만.
약간 자주색에 가까운 빨간색이죠
가끔 실수로 플러그 뽑히면 시간이나 알람 맞추는데 시간 넘어가는 단추도 2가지죠
터보랑 하나씩 올라가는...
세세하게 진짜 좋은 제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