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텍 9900원 대란때 구매한 타이즈..
건설현장에서 일하다보니 다리가 많이 시려서
타이즈 입는데 기존꺼는 너무 두껍고 해서 불편했는데
히트텍은...정말 얇고 신축성이 좋고 따시고..
다리에 보일러가 들어온 느낌이예요...
제가 한덩치 해서 110~115싸이즈 정도 입어야 하는데
보통은 105싸이즈 까지만 파는데
유니클로는 홈페이지에서 XXL 싸이즈를 판매하는데
요게 제한테 거의다 맞더군요.
그래서 세일뜨면 가금 사입니다.
히트텍 와따 입니다.
누군가 그럼니다.
내복을 히트텍 이라고 바꾸니 잘팔인다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잇지만 기존에 판매되던 옷중
이정도 얇고 편하고 따신건 없었어요...
누군가 그럼니다.
국산 BYC팔아주자고...
이렇게 만들어주고 이저옫 가격이면 사 입습니다.
트렁크 팬티 120싸이즈 1장에 1만원인데도 전 사입니다.
이런거 파는데 여기밖에 없어서..
근데 편하기도 합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비메이커 120싸이즈보단 비싸지만 착용감 편의성등은
BYC가 낳아서 그렇지만 타이즈는 유니클로가 현재까진 낳습니다...
무조건 애국심을 호소하기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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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폴라 형식으로 된거 엄청 따시네요;;
실내에 보일러 안틀어놓고 있으면 추웠는데
안추워요 ㅎㅎ 보일러값 아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