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웨스티아 대란때 구입한 녀석과....
이번 2012년판 온라인 판매만 한다던 151 제품과 비교를 간단하게 해볼께요
2011년판 색상은 오렌지... 2012년판 151 제품은 네이비 색상입니다. 둘다 105 사이즈입니다
##### 전체 모습 ########
옷걸이에 너무 대충걸어 놓고 찍어서.., 야릇하게 나온것 같아
바닥에 눞여놓고 찍었습니다..
작년판 보다 올해판이 필파워가 좋고 우모량이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옆으로 펑퍼짐해 보입니다...
실제로.....
맞대어서 보면 2012년판이 옆으로 쫌더 넓어진듯 합니다..
2012년판이 작년꺼보다는 빵빵하게 느껴지고 입었을때 더 부~ 해보이고... 조임도.. 더 좋습니다...
##### 팔부분 #####
2011년과 2012년판 이 크게 다른점 중 하나가 팔부분 입니다....
11년판은 헤스티아 처럼 팔부분이 되어 있어서.. 이제품이 웨스티아라고 불리었는데...
12년판 151 제품은 팔꿈치 부분만 천이 덪데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판이 팔부분에 거위털뱅크라하나요.. 그부분이 더 세부화되어 있고.. 우모량도 많아져 더 빵빵해 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팔부분 조임이 더 좋아 진거 같습니다.
하지만 2012년판 151 제품에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보이는 이것!!!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로고 자수가... 2011년판에는 원단에 직접 자수가 있지만...
2012년판에는 패치같은걸 붙여놨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원가절감의 한부분이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151 제품을 구입하신분들은 잘 보셔야 할것이,.,
팔에 로고 패치 위치를 잘보세요
잘 보이시는지 모르시겠지만... 어께 제봉선과 일자로 떨어지는 위치에 있는게 아니라..
앞쪽으로 쏠려서 제봉이 되어 부착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만 이렇다면 반품을하면 되는 것이겠지만..다른 분들의 제품도 이렇다면 문제가 있다봅니다..
2011년판 자수는 어께 제봉선과 정확이 중심에 일치하게 자수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뭔가 어색하지요... 이 부분이 상관없으신분들은 어쩔수 없겠지만...
1,2만원 제품도 아니고...(이제품 권장소비다가는 325,000원 입니다)
자수가 아닌...패치를 붙인것도 쫌 그랬는데..... 이부분은 정말... 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 지퍼 #####
등산 방한복에서 중요한것 중 하나가 지퍼라 생각됩니다...
2011년 제품은 지퍼가 2중 지퍼입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렸던 부분이지요...
지퍼가 YKK 제품도 아니고... 지퍼도 약간... 잘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2중 지퍼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부분이었다 봅니다..
2012년 151 제품은 그냥 일반 지퍼입니다..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겠죠..^^;; 물론 YKK 는 아닙니다.
##### 뒷면 ######
11년판은 V 버티칼 이라는 영어가 오른쪽 위에 자수가 되어 있고...
12년판 151 제품은 웨스트우드 가 영어로 자수되어 있습니다..
다른것은 뭐 비슷 하네요....
말 그대로 단순 비교해서 글 적어 봤습니다..
작년 웨스티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올해것이 궁금할것도 같아서 적어본 글이구요...
2012년 151 제품은 작년꺼보다는 더 빵빵해진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특히 팔부분이 확실하게 더 빵빵해 졌네요..
이상 허접한 비교글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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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e
팔 부분 패치 확인해보고 싶은데 지금 사이즈 오배송이 되서 전 교환 진행중이네요 ㅠㅠ
택에는 분명 95 사이즈라 써있길래 입고 나갔는데 좀 커서 제품 사이즈 확인해보니 100 사이즈라 써있네요 ㅎㄷㄷ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하네요 ㅠㅠ
저는 저 팔꿈치 덧대인 천이 디자인을 다 망친거 같아요... 왜 저런 재질로 해놔서 그게 제일 마음에 안드네요 ^^;:
가성비때문에 웨스트우드 입지만 완성도나 그런거보면 참 아쉬운 제품입니다
가성비론 상당히 좋은건 사실이에요 이걸로 겨울 지내는건 충분할듯 하구요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