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가 발전 하지 못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각종 IT 기기들의 배터리가 얼마나 큰 용량인가, 얼마나 오래 사용 가능한지가 선택의 기준에 포함 될 정도로 배터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갤럭시S3로 넘어온 사용자의 한사람으로 빠른 배터리 소모 때문에 근심, 또근심이 아닐수없습니다.
하루정도는 넉넉히 사용했던 아이폰에 비해 갤럭시는 하루를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충전을 항상 할수있는 위치에 있어 다행이지만, 여행이나 외부에 있을때 배터리 방전은, 정말 고심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 하기 위해서는 보조 배터리 팩이 하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프리셀 FC-G380 입니다.    제가 살펴볼 프리셀은 흰색 디자인 입니다. 제 화이트 갤럭시S3와 한쌍 같이 어울립니다.제품 뒷면에는 제품 특징 부터, 규격, 구성품, 제품보증에 대한 설명들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휴대가 필요 없으며, 정전식 터치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수 있고, 슬림하고 컴팩트한 최고급 디자인임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제품 개봉은 상단부의 라벨을 제거 하고 프라스틱 재질이라 손을 베일 염려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기분 좋게 구매 해서 손에 상처를 남긴다면, 기분이 정말 땡땡 같을 수 있겠죠.상단부를 개봉하고 내용물을 앞으로 꺼내면 이처럼 인너 포장재로 프리셀이 잘 포장 되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인너 포장은 제품 배송중 흔들림이나 낙하로 인한 제품의 손상을 막을 수 있어 배송으로 인한 제품 불량을 크게 줄일수있습니다. 상자 안에는 제품 사용 설명서와 USB연장 케이블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프리셀은 USB일체형이라 연장 케이블이 필요는 없지만 혹시 모를 사용을 위해 구성품으로 포함 되어 있습니다.USB의 연장선은 아이폰 구성품 처럼 케이블 재질이 부드럽고 감촉있는 재질 입니다. 시중에 싸게 파는 연장 케이블에 비해 제품 퀄리티를 느낄수있었습니다. 제품 설명서는 영문과 한글  이 두가지로 프린팅 되어 있어 외국인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으며, 간단한 그림 설명이 곁들여 있어, 아주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프리셀 FC-G380 전면에는 특별한 조작 버튼은 없고 터치 방식의 배터리 잔량 버튼만 있습니다. 생김새는 마치 아이폰4 모양을 하고 있으며, 뒷면에는 제품 모델명과, 정격 입출력 전압과 전류, 회사 홈페이지 등이 각인 되어 있습니다.프리셀 FC-G380의 상단과 하단 모습 입니다. 상단에는 충전 케이블 커넥터가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USB전용 5V 출력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프리셀 FC-G380 왼편의 USB단자는 프리셀 배터리팩을 충전하기 위해 단자 이며, 오른쪽 작은 USB단자는 갤럭시 계열을 충전할 수 있는 USB 단자 입니다.프리셀 FC-G380의 충전은 컴퓨터의 USB단자를 이용하여 충전 할수도 있지만, 이처럼 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 할수도 있습니다. 위 아답터는 아이폰용 아답터로 프리셀의 정격 규격과 일치하여 호환이 가능 합니다. 프리셀 FC-G380이 충전이 진행 되면 배터리 잔량 표시 창에 배터리 양에 따라 은은한 LED가 점멸 하게 되며, 충전이 완료 되면 LED점등 상태로 유지 합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 LED에는 3가지 색상이 있으며, 그 잔량에 따라 색상이 변하게 됩니다.갤럭시S3 스마트폰의 배터리 입니다. 배터리량은 2100mAh, 프리셀 FC-G380이 3800mAh 입을 감안 하면 갤럭시S3 스마트폰을 한번 반정도 충전할수 있는 용량입니다프리셀 FC-G380에 연결 되어 있는 USB케이블로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충전중에는 프리셀의 배터리 잔량 표시에 LED가 표시되어 배터리 잔량을 눈으로 확인 할수 있습니다프리셀 FC-G380 하단에 있는 USB 출력단자를 이용하여 갤럭시S3 순정 USB 데이터 케이블로 충전 하는 모습입니다.  이 처럼 프리셀은 두가지 충전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내장된 갤럭시 전용 충전 단자를 이용하거나, 아이폰이나 기타 IT 기기를 충전 하기 위해 하단부의 USB 출력 단자를 이용 할수있습니다. 프리셀 FC-G380의 충전은 아답터로도 가능하지만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PC를 이용한 충전 보다는 아답터로 이용할때 더 빨리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프리셀 FC-G380의 USB 출력 포트에 멀티 케이블을 연결하여 동시에 2대 까지 충전이 가능 합니다.멀티 케이블을 이용하여 갤럭시S3와 아이폰4를 동시 충전 하고 있는 이미지 입니다.프리셀 FC-G380을 이용하여 블랙박스를 구동 시킬수도 있습니다. 파인뷰Pro 블랙박스는 배터리팩을 이용하여 휴대용 캠 기능으로 사용할수 있어 배터리팩의 활용성은 아주 광범위 하기 때문에 IT시대에 없어서는 않될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처럼  프리셀 FC-G380은 다재다능하여 여러 모로 활용성이 높으며, 듀얼 케이블 내장으로 별도의 케이블을 휴대 할 필요가 없고,다양한 IT 기기를 충전 할수 있으며, 외부기기 분리시 스스로 출력을 차단, 그리고 외부기기 완충시 스스로 출력을 차단하여 외부기기를 완벽하게 보호 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LED의 색상이 3단계로만 표시 되어 비교적 정확인 배터리 잔량을 알수 없는게 조금 흠이 될수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프리셀 FC-G380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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