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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초기 국민(?) SSD라 불리던 G2를 사용하고 있지만,
용량도 조금 딸리고 3년 사용하다 보니, 초기화해도 조금 느릿느릿한 느낌이라,
SATA3로 시스템 업글하면서 840 PRO질렀습니다.
SSD에 windows7 운영체제 설치하고
크리스탈 디스크마크만 설치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첨엔 못 모르고 오~ 잘나오네...했는데,
4K 속도가 2MB/s...
엥? 이게뭐지??
HDD도 아니고??
세팅 잘 못됐는지 확인 후 2번째 테스트....
헉....뭐지??
시퀀셜, 512K, 4K, 4K QD32 읽기까지 대폭 하락....
뭔일이래???
귀신에 홀렸나?
아님 내 시스템이 미친건가??
3번째 테스트에서는 2번째 보다 성능이 올라갔지만, 처음에 비해서 대폭 하락된 속도가 눈에 보이네요. @,.@
결국 구입해서 2틀을 이놈과 씨름해 봤지만,
답이 없네요.
이상한게 성능테스트를 할때마다 속도 드랍이 엄청 심하네요.
교체한번 받아보고,
정이 이상하면 환불받아야 할것 같네요.ㅠㅠ
m5pro, 840pro, ocz vector 중에 뭘살까 일주일 동안 고민하다가 질렀는데,이게 HDD인지? SSD인지?
840 PRO 에서 쓰기 성능 저하 이슈가 있다고는 알았지만, 이정도일주는 몰랐네요.
플랙스터는 출시 초기 제품때는 좋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뭔가 내부 장난질 치면서 내놓는 듯한 기분이고,
OCZ는 기존 모델들에서 안정성 이슈가 있어 찜찜하기는 했지만, Vector는 왠지 좋아진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삼성인데, 그래도 젤 괜찮겠지 하고 지른 제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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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