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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을 해보고 간단 사용기를 남김니다. 기다리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 
제품 두개를 시켰는데, 사용자가 선택을 못하고 임의의 제품이 배송된다고 되어있더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개다 모두 돼지모양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사용기에도 돼지 모양만 있던데 혹시 돼지모양만 재고를 잔뜩 가지고 계신게 아닌신지 ㅡ.ㅡ;;;
방석중앙의 돼지 모양의 아랫쪽에 전선이 살짝 보입니다. 저부분에 열선이 깔려있는지, 저부분에서만 따뜻합니다. 엉덩이가 아주 따끈따끈.. ^^
방석의 우측편에 USB전선이 나옵니다. 저기만 실밥상태가 조금 안좋네요.
방석의 아랫쪽에는 의자에 묶을수 있는 끈이 달려있습니다. 방석이 밀려다니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품의 소비전력을 측정했더니 7w정도가 소비되는군요. USB치고는 조금 많이 소비하는것 같은데, 전기열선도구 치고는 아주적게 사용하는것 같기도 하군요. 가격대비 성능은 좋습니다. 온도조절을 할수없어서, 글을 쓰는 지금 전선을 좀 빼둬야 하겠군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의 제품을 받아볼수 있어서 올겨울은 조금 따듯하겠네요. 이상 간단한 사용기를 마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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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코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계속 돌아서 그런지
저는 usb코드가 2개가 맛이 가버렸네요..
그래서 전기 꼽는 일월이나 조금 이름있는거 다시 샀는데 온도 조절도 되고 가격도 2만원정도라
usb날린거 생각하면 -_- 역시 전기코드 꼽는게 좋긴 하더라구요
주의해서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