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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뽐게에 올라올때 마다 싼티나보이네 털이 날리네 말이 있던 스파지오 패딩입니다.
제가 초딩때 패딩을 입고 안입다가 하도 추워서 하나 구매해 봤는데요.
얇상해서 따뜻 할까 싶은데 따뜻합니다. 밤에 입고다녀도 괜찮더라구요
지퍼를 잠그고 다니다 열었을때 몸에 체온이 유지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양품을 받아서 그런지 아직 털빠짐도 없고요.
다만 겉 재질이 약한것 같습니다. 이거 입고 런닝맨 이름표 뜯기하면 옷도 같이 뜯어질수도 있겠다 싶어요.
사진은 빛 반사때문에 이렇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저정도 반짝 거리는건 아닙니다.
보는사람에 따라서 싼티나 보일수도 있겠지만 제가보기엔 참 이쁨니다.
이건 나이키 테일윈드4 입니다.
모델명은 453976-103 입니다.
제가 호빗족이라 굽이 높은 운동화를 좋아해서요.
동생 루.글3과 비교해봤을때 0.5~1cm정도 높습니다.
근데 제가 테일윈드3을 신다가 구매한건데 4버전이 그런건지 발볼에서 뒤꿈치사이.즉 발 바닥에서 안쪽으로 들어간 부분이 이건 더 좁게 나온것 같습니다.
첨엔 좁다고 느껴졌는데 이것도 며칠 신다보니까 적응이 됐네요.
구매할땐 108,000원 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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뻠뻠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