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백팩추천 크레이지백 CRAZY BAG

스탠다드 앵귤러 노트북백팩

안녕하세요. PEEPS 서포터즈 티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PEEPS 백팩은 PEEPS에서 만든 또 다른 브랜드 크레이지백 제품 중 하나입니다.

남성백팩추천 드릴려고 하는 스탠다드 앵귤러 노트북 백팩입니다. 일단 타이틀 사진에서 보셨다시피 PEEPS의 가방을 보는 듯 심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추천까지 드리는 이유는 정말 괜찮은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36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놀라셨죠? ㅎ

크레이지백 스탠다드 앵귤러 노트북백팩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배송온 상태 그대로의 모습은 크게 문제될 여기는 없었습니다.

흔한 저가의 백팩에서 보이던 재봉 불량이나 지퍼 불량을 찾아봤지만 이 가격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품질이 좋았습니다.

돌려서 등과 맞닿는 부분을 살펴봤는데요.

등과 맞닿는 부분을 에어메쉬 소재로 덧데어 통풍을 강조한 점은 PEEPS 백팩과 동일합니다.

이번에는 백팩안에 책과 노트북을 넣고 다시 촬영해봤습니다.

일단 접혀있을 때에는 잘 몰랐던 부분이 상단에 덮개 윗부분이었는데 가죽패치로 디테일이 멋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정면에서 살펴보면 이런 모습이 되겠네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캐주얼한 복장이나 댄디한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도 무난하게 소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컬러도 블랙 / 레드 / 네이비 / 카키 이렇게 4가지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가장 바깥쪽에 있는 포켓은 여는 방식이 불편해 보이시죠? 그러나 저 부분은 디자인 일 뿐 실제로는 자석으로 열었다~ 닫았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헐거움을 방지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지퍼로 수납공간이 따로 있고요.

바로 이렇게 지퍼 수납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아이패드미니 정도 들어갈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찌보면 시크릿 공간인데 생각보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부피가 큰 것을 넣기는 그렇고...  

학생이시라면 필기도구를 넣기에 괜찮습니다. 

오른쪽 사이드 쪽을 살펴보니 작은 포켓 하나가 보이고 가운데에 빈티지 느낌의 CRAZY BAG 로고가 새겨진 태그가 붙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이드나 왼쪽 사이드 포켓 모두 같은 사이즈의 포켓이었고 이부분도 마찬가지 작은 사이즈의 삼단 우산이나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작은 캠코더를 넣고 휴대하기 좋은 크기의 포켓이었습니다.

PEEPS 브랜드와 형제답게 남성백팩으로써의 느낌은 비슷한면이 많은데,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PEEPS 가방 소재는 고급원단에 속하는 코듀라 원단으로 가방이 제작 되었다는 것과 천연가죽이 사용된다는 점이겠죠.

그래서 가격은 배 이상 차이가 나는 부분이지만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지 않으신다면 크레이지백도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를 드린다고 생각합니다.

메인 수납공간은 지퍼와 투터치의 이중잠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퍼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튼튼함이 투터치 밴드로 더욱 안정감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가방의 모양을 안정감있게 잡아 더욱 이뻐진 부분도 있습니다.

뒷 부분에서는 에어매쉬가 전체를 마감해줬습니다. 두툼한 스펀지와 함께 에어매쉬 소재로 등과 맞닿는 부분을 덮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땀차는 것에 효과적입니다. 어깨에 걸치는 부분까지 에어매쉬로 마감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내부의 모습은 외부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일단 거칠거칠한 외부와는 다른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동시에 내부에는 노트북을 담을 수 있는 커다란 공간의 랩탑슬리브가 있는데

최대 17인치 사이즈의 노트북까지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제 노트북은 13인치라서 여유가 있었네요 ㅎㅎㅎ;;

CRAZY BAG 착용샷

제 키가 180cm 라는 것을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남성백팩추천으로 제목을 삼은 이유도 백팩이 생각보다 작지 않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였습니다. 옷과 컬러 매칭이 잘 되서 그런지 몰라도 캐주얼한 복장과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PEEPS 백팩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듯한 크레이지백 스탠다드 앵귤러 노트북 백팩

디자인도 심플했고 부피가 넉넉해서 이것저것 넣고 다니기에도 좋았던 백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3만원대에 이런 백팩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정말 괜찮은 백팩인 것 같더라고요 ^^   

네이버 검색에서 크레이지백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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