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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컨퍼런스인 '2013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이하 KGC2013)'가 130여명의 강연자, 총 14개 트랙, 133개 강연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9월 25일 공식 개막했다.
KGC 2013(http://www.kgconf.com)는 지난 9월 24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웰컴 리셉션을 시작으로, 25~27일 사흘 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신관에서 진행된다. 매일 주요 연사가 나서는 기조연설이 낮에 열리며, 신관 내 공간에서 각종 주제에 따라 구성된 세션들이 함께 진행되어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하게 된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이승훈)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구 한국게임산업협회, K-IDEA) / 서울산업통산진흥원 /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후원하는 KGC2013은 키노트(기조연설) 5건, 하이하이트 13건, 프로페셔널 세션 130여건(총 14개 트랙) 등으로 풍성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업계 현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코엑슨 본관에서 신관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등록공간이 개설되었다.
▲ 정식으로 참가등록을 한 다음에는 KGC 후원사들이 마련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 연결 통로를 통해 코엑스 신관 1층 로비로 가면 전시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 하복, 에픽게임즈 등 주요 게임엔진 업체들을 중심으로 주요업체들이 참여해 있었다.
▲ 기조연설,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진행 중일 때가 부스를 자세히 둘러볼 수 있는 기회.
▲ 키노트 프로그램은 3층 오디토리움에서 낮 시간에 진행된다.
▲ 업계 스페셜리스트들이 나서, 키노트를 통해 자사의 조사자료와 비전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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