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센스(Websense, http://www.websense.com)는 11월 6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타깃형 킬 체인 위협의 모든 단계를 방어하는 진보된 'Websense TRITON 방어 솔루션'의 7.8 버전과 주요 포트폴리오들을 발표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정찰, 희생자 유인, 웹 트래픽의 리다이렉트, 취약점 공격 킷 실행, 드로퍼 파일 설치, 콜홈, 및 궁극적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탈취하여 조직을 먹잇감으로 한다. 웹센스는 전체 지능적인 위협 킬 체인에서 발생하는 타깃 공격과 지능형 지속 위협(APT)으로 부터 지속적으로 방어 전략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현재 웹센스 TRITON 종합 보안 솔루션은 업계 최저 수준의 총 소유비용으로 웹 보안, 이메일 보안, 모바일 보안 및 DLP(Data Loss Prevention)를 제공한다. 이미 전세계 수만 개의 기업이 지능형 지속 위협(APT), 표적화된 공격 및 진화하는 멀웨어의 방어 목적으로 웹센스 TRITON 보안 인텔리젼스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웹센스코리아 이상혁 지사장

▲ 토마스 추앙 웹센스 북아시아 지역 테크니컬 매니저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Websense TRITON 7.8' 제품의 강화된 기능은 확장된 ThreatScope 인라인 샌드박싱,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멀웨어 격리, 최종 사용자 피싱 교육 등과 같은 지능형 위협 방어 기술과 새로운 보급형 플랫폼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웹센스 지능형 분류 엔진(Advanced Classification Engine)은 모든 웹센스 TRITON 제품에 실시간 보안 등급을 제공한다. ACE의 8개 평가 영역과 고유의 종합 점수 체계의 기능은 TRITON솔루션이 타 보안 솔루션들이 놓친 위협을 감지하게 한다. 예측 보안 엔진은 새로운 위협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고 정확도를 보장하고 회피 기술에 대응하기 위하여 상황 인식 평가를 사용한다. ACE는 1만개 이상의 분석방법으로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위한 상세한 검사와 종합 점수 체계를 제공한다.

TRITON ThreatScope는 ACE내에서 행위 기반의 샌드박싱과 포렌식 리포트를 위하여 자동으로 파일을 차단하는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조직은 온디멘드(on demand) 샌드박스에 수동으로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고 클라우드 기반 URL 분석 서비스에 링크를 입력할 수 있다. 각각의 작업은 포렌식 조사와 위협 최소화를 위한 세부적인 보고서를 생성한다. ThreatScope는 또한 이메일 URL 샌드박싱을 통해 추가적인 정밀 조사가 필요한 의심스러운 이메일 링크를 식별한다. 클릭 시점(이메일 수신 후 기간에 상관없이)에서 실시간으로 링크를 분석한다.

웹센스 TRITON 제품 포트폴리오는 지능적으로 통합된 웹, 이메일,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TRITON 솔루션에 TRITON ThreatScope를 추가하여 새로운 샌드박싱과 기타 강화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웹센스는 총 7단계의 킬체인으로 APT 공격을 구분하고 각각의 대책을 제시한다.

▲ ACE는 실시간으로 위협을 수집하고 대응책을 공급하는 코어 역할을 수행한다.

▲ 웹센스는 전 세계 9억개의 엔드포인트에서 정보를 취합하고 있다.

▲ 웹센스는 페이스북과 제휴를 맺고 SNS 세계에서의 보안위협을 가장 신속하게 잡아내고 있다.

ACE의 강화된 인라인 ThreatScope 샌드박싱 뿐 아니라 웹센스 TRITON 7.8은 보다 진보된 데이터 유출 방지 식별 기능, 피싱 교육 및 솔루션의 다양한 적용 방안을 제공한다.

데이터 유출 방지(DLP)는 지능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소량의 데이터 유출을 차단하다. 새로운  웹센스 TRITON 데이터 유출 방지의 강화된 기능은 잠재적으로 멀웨어에 감염된 시스템을 격리하기 위해 기업 내, 외부로 이동하는 데이터의 종류를 분석한다. 소량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데이터 유출은 웹센스 분석과 기계 학습에 기반하여 복잡한 난독화 기법을 사용하는 데이터의 이동을 밝혀내어 차단된다.

최종 사용자 피싱 교육도 제공된다. 웹센스의 통합 APT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하는 약속은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피싱 교육과 프로파일링으로 제공된다. 피싱 공격에 대한 최종 사용자의 교육은 기업의 보안 전략과 장기적인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웹센스 TRITON은 무해하게 재 구성된 악성 링크가 포함된 피싱 메세지를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합법적으로 보이는 이메일도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직원들에게 보여준다. 사용자들은 무해한 URL 을 클릭하여 맞춤식 블록 페이지를 보여줌으로써 보다 강화된 최종 사용자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된  프로파일링은 또한 조직에서 잠재적으로 대상이된 사용자를 식별하는데 도움을 준다.

새로운 플랫폼 지원도 특징적인 부분이다. 전 세계의 보안 위협의 변화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업들의 요구 사항 또한 변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의 요구사항에 앞서 웹센스는 새로운 가상 이메일 보안 어플라이언스(Websense Virtual Email Security)와 i500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사용하여, 보편적인 적용 기술을 동반한 온프레미스(on-premise),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웹센스 가상 이메일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기업들이 가상 인프라와 함께 웹센스 이메일 보안 게이트웨이(Websense Email Security Gateway)와 이메일 보안 게이트웨이 애니웨어(Email Security Gateway Anywhere) 솔루션의 장점들을 결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하드웨어 리소스를 극대화하고 성능 및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장비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웹센스 고객들은 또한 새로운 i500 클라우드 지원 어플라이언스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트래픽 속도를 향상시키고 클라우드로 전송되는 트래픽을 제어할 수 있다. 해당 어플라이언스는 트래픽이 정책이나 보안상의 이유로 추가적인 콘텐츠 검사를 요구 하는지 여부를 지능적으로 결정한다. 필요에 따라 콘텐츠는 지능형 분석을 위해 웹센스 클라우드 리소스를 사용한다.

▲ 웹센스는 현존하는 보안위협에 전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