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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쇼핑몰인 베리승아의 얼룩말티는 돌 전 아기들이 봄부터 초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귀여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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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어플라이지 & 베리승아 제공으로 얼룩말티 2종을 수령 하였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쌍둥이라 각각 다른 색상 한가지씩을 주문 했는데요. 사이즈는 XS, S, M 3가지가 있고 만 6개월 된 남자 아기들이라 가장 작은 XS 사이즈를 주문하였습니다. 돌 전 아기들한테 적당한 사이즈라고 하네요.
먼저 화이트 컬러입니다.
MADE IN KOREA 국산 제품이고요. I Baby라는 제품명을 달고 있네요. 브이넥인데 성인들처럼 완전한 브이넥이 아닌 라운드와 중간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아기들 목은 짧기 때문에 라운드보다는 브이넥이 좋죠.
제조사는 크레용 아동복이네요. 어릴적 많이 듣던 브랜드 같은데 면 95%에 폴리에스터 5%의 겉감, 안감 폴리에스터 100%로로 땀 흡수도 잘 되고 구김이 적어 좋은 재질입니다. 아기들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인지 꼼꼼히 따져봐야겠죠.
귀여운 얼룩말은 실버반짝이가 들어 있어 고급스런 포인트는 물론 귀여움을 더하는데요. 남자아기옷으로도 좋지만 어짜피 유아니 여자아기옷으로 입어도 무방하겠죠.
소매도 아기옷답게 짧습니다. 이런게 북유럽스타일유아복인가요. ㅎㅎ
안쪽에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네요.
다음은 색상만 다른 얼룩말티 그레이 컬러입니다.
회색은 흰색과 달리 단색이 아니라 흰색과 회색이 섞여 있는 컬러고 직조가 드러나 마치 골지티셔츠처럼 보이네요.
베리승아 남자아기옷 두가지 얼룩말티를 쌍둥이에게 입혀 봤습니다.
ㅎㅎ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 시원해보이고 좋네요. 브이넥이라 목이 답답해 보이지 않아서 더 좋고요. 이제 만 6개월이 지났고 9키로가 넘는데 여유있게 잘 맞네요. 허리가 길지 않은 점도 마음에 들고요.
얼룩말티는 기본 면티로 여름 뿐만 아니라 봄, 초가을에도 외투와 함께 입히면 좋겠죠. 자켓이나 가디건에 입혀도 가볍고 부드러운 말 그대로 기본 면티니까요. 지금까지 레알 스마트한 도니의 북유럽스타일유아복 리뷰였습니다. R.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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