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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구글(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발표가 있었죠.
시장을 보시면 실적발표 직후! +1%정도에 마감했던 나스닥지수가 +1.6%까지.. +0.6%가 추가로 올랐답니다.
그러나 이내 반락하더니.. 아시아시장에서의 반응이 별로 달갑지는 않은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미국시장에서 CPI지수의 발표나, FOMC나 여러가지 빅 이벤트들이 있은 후 미국시장에서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등의 반응을 보이죠. 하지만 하루동안의 반응보단, 그 이슈들이 앞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를 예측해보기 위해선, 아시아시장에서의 반응을 살펴보는게 보다 중요한듯 합니다.
결국 주가가 오르기 위해선 미국뿐 아니라 다른국가들에 물건을 팔아야 해야하는데 글로벌 수요&공급망이 국제화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볼 수 있겠죠. 그런점에서 어떤 이슈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선.. 글로벌 주가지수가 전체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죠.
하지만 코스피지수는 어제 나왔던 망치형캔들의 몸통을 감싸는! 장악형 캔들이 등장했고요..
항셍지수는 긴 장대음봉을 만들어 내며.. 마감했죠.
오른쪽 윗편애 보시듯, 주가의 상승추세 이후! 양봉이 나오고, 양봉의 몸통을 나오는!캔들이 나오는걸
'하락장악형 캔들'이라고 합니다. 간단히만 말씀드려 볼게요.
1. 하락장악형 캔들은 반드시 '상승추세 이후!'에 나와야 한다. (코스피는 하락장악형 캔들 아니겠죠? 최근이 하락추세였으니까요. 하지만, 하락장악형 캔들은 아니더라도! 장악형 캔들..정도로 이야기는 합니다. 특정 추세 이후 나온 하락장악형 캔들은 딱히 의미가 크지 않다고 알려져있어요.)
2. 하락장악형 캔들은 캔들의 꼬리와는 무관하게, 전일 시가보다 오늘의 종가가 낮고, 전일 고가보다 오늘의 고가가 높으면 된다.
3. 하락장악형 캔들은 양봉이후 음봉이 나와야 하는데, 이 양봉과 음봉의 몸통의! 길이차이가 클수록! 신뢰도가 증가한다.
4. 모든 캔들패턴이 그렇듯, 하락장악형 캔들에 더 큰 거래량이 동반될수록 신뢰도가 커진다.
5. 하락장악형 캔들은 상승추세 이후 나타나는 반전신호 캔들패턴 중, 2번째로 강한 신뢰도를 가진다.
6. 하락장악형 캔들의 저항선은 오늘의 고가이다.
7. 하락장악형 캔들과 비슷한 형상이! 하락추세 이후 나왔을 경우, 이를 최종장악형이라고 하며, 하락추세를 마무리짓는 패닉셀링으로 보기도 한다.
그렇다면..오늘 코스피에 나온 패턴은 하락장악형 캔들일까요? 아닐 수 있겠죠. 1번의 이야기처럼 하락추세 이후 하락장악형 모양의 캔들이 나왔으니.. 하락장악형 캔들로 보기가 어렵다는겁니다.
오히려 7번인 최종장악형 캔들패턴으로 생각하는게 조금 더 타당하겠죠.
또한 거래량이 그다지 많이..동반되지 않았기에, 그다지 신뢰할만한 캔들패턴은 아니란거죠.
개념적인 아이디어로 위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락장악형보단.. 이를 최종장악형 캔들로 해석한다면.. 이내 추세를 돌릴 수 있을까요?
먼저 하데스 선배님의 코멘트를 보시죠. (오늘은 휙휙!지나가겠습니다. 워낙 인용드릴 선배님의 말씀이 많아서요..ㅎㅎ)
보시듯 하데스선배님께선 기술적으로 하단 추세선에서의 반등, 5파 하락 이후의 반등가능성을 말씀해 주시고 계시죠.
또 5%의 코스피 추매를 통해 비중을 70%까지 늘리고, 2,300까지의 하락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한다는 코멘트를 주셨습니다.
네.. 곧 반등에 대한 가능성을 짐작하고 계신걸로 봐야겠죠.
또 최고수준의 기술적 분석가이신 하데스 선배님의 높은 경륜에 걸맞게, 카페에 많은 최고수 선배님들이 계신데요.
먼저 코스피 수급관련 이슈에 관한 시황을 전해주시는 익명의 선배님!(필명은 밝힐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확인, 필명확인등이 필요하시다면, 하데스선배님의 카페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입니다.
익명의 선배님께서 주신 코멘트를 보시면, 개인만 매수했다.. 외국인 현물 건드릴생각(코스피 현물말씀이시죠..) 없었고, 선물도 쬐끔..샀다. 라는..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 대한 코멘트를 주셨죠.
특히 코스닥에 대해선 약간..절망적인 코멘트입니다. ㅠㅠ
하지만! 코스피. 특히 반도체의 연기금 수급과, 환율안정에 따라 반도체의 시간이 올 수도 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전해 주셨죠.
네.. 하데스선배님께서 2,300가량의 하락가능성을 열어두셨지만, 분할매수를 통해 버티다보면.. 좋은 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이번엔 카페의 최고수 트레이더 선배님이신 흰머리 총각 선배님을 소개드립니다.
매번 엄청난 수준의 트레이딩 성과와 인증을 올리시는 대단한 분이신데요.
하데스 선배님의 실력에 걸맞게, 엄청난 실력의 초고수 선배님들이 포진해 계신듯 합니다.
보시듯 코스피 레버리지를 익절, 코스피의 곱버스를 분할매수하셨다는 코멘트를 주셨죠.
삼성전자 역시 신용하락세가 멈추고.. 공매도 금액이 증가했다.. 외인이 선물매수를 안한다는 말씀 등..
네.. 그냥 박스권 장세에서의 옵션 플레이를 한다는.. 그런 코멘트를 주셨죠.
하데스 선배님의 kospi단기반등 코멘트와는 사뭇 달라보이기도 하나, 이내.. 증시에 커피츌레이션(항복)이 나온다면.. 분할매수를 통해 결국! 두 선배님의 생각이 맞아떨어지면서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상세 내용은 카페를 통해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코스피의 상황이 그리 좋아보이지는..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미국시장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항셍의 저 음봉과 함께.. 전저점을 이탈하고.. 디기디기동동 선배님과, 보사노바 선배님, No.7손t께서 말씀하신..
4,100의 중반대를 보러가는 걸까요?
먼저 보사노바 선배님의 말씀을 들어보시죠.
처음 소개해 드리는데요, 펨코에서 시황을 전달해 주시는 아이유보단아이묭 선배님께서 꼭!챙겨보시고 검색하신다는!
최고수준의 매크로 트레이더이신 보사노바 선배님 입니다.
기술적으로나, 옵션분석으로나, 매크로 분석으로나.. 가히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글을 보시다보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보시듯! 이번주 지지를 받더라도.. 4,170까지 내려오리라는 생각을 하신다는.. 직접적인!말씀을 전해 주셨죠.
S&P500지수가 주 초반 4,188까지 내려왔어서.. 다시 올라갈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드는 상황인데요..
실적발표에 별로 호의적이지 않은..시장반응을 보면, 긴장을 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No.7손t의 글을 인용드린적이 있는데요.
제가 일요일~토요일까지를 한 주로 생각하고, '이번주'란 말을 착각하여 10/29일 이후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아마 손t께서 월요일을 시작으로 말씀해 주신게 아닌가.. 라는 다른 선배님의 댓글을 받았습니다. 그게 맞는것 같아요.
보시듯 손t께선 토요일까지의 시장에서.. 4,100을 본다는 다소 비관적인(?)전망을 전해 주셨죠.
보사노바 선배님과 일맥상통한 전망을 전해 주셨죠..
과연..4,100까지 내려갈까요?
반대로!
조금 긍정적인 전망을 전해주신 선배님도 계십니다.
바로 지난번 인용드렸던(잘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지만!) 엘리엇326선배님이신데요,
선배님께선 4,200의 손절라인을 잡고! long포지션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셨죠.
만약 4,200이 하향돌파 된다면.. 시장의 심리가 조금은 더 베어리쉬하게..바뀌게 될지..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미주미의 아이양꼬 선배님께선.. 가능성의 측면이지만, 아직은 지속적 하락이 가능한 상황.. 항셍의 저가매수를 노리고 있으신듯 보이고요..
Jay SHIN선배님께선 유의미한 저항영역을 돌파하지 않는다면.. 시장의 상황을 좋지 않게 보시는듯 합니다.
물론 선배님께서 보시는 단기 지지영역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사실 작성중에 인터넷이 끊기는바람에.. 사진들이 제대로 나열됐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만약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작성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이네요.. 나스닥지수가 선물시장에서 어제의 상승을 되돌리고 있는 흐름인데요.
좋은 시기가 얼른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김일구전무님 말씀을 들어봤는데요..
미국이 장기적인!성장을 준비하고 있는것과 다르게.. 주식시장이 우상향하고.. 대세상승장이 오느냐.. 에 대해선 회의적인 관점을 갖고계신듯 해요.
영상이 1시간짜리라서요..
대략 23분쯤! 에 보시면, 미국 저축률과 소비가 떨어져서.. 경기가 둔화될 수 밖에 없다..
그럼 결국 기업이익이 떨어질거고, 주가가 추세적인 상승을 하기엔 극히!! 어렵지 않겠는가..
극히!.. 어렵다고 말씀을..해 주셨네요.
ㅠㅅㅠ...
과연.. 1966년~1976년같은 10년간의 극악의(?)박스장세가 나타날까요?..
대세상승이 극히!어렵다면.. 66년~76년같은 박스권 장세가 그려질까요..?
혹은 엘리엇326선배님 말씀대로.. 쌍봉으로 주가가 추세적 하락장세에 직면하게 될까요?..ㅠㅠ
2000년도.. 2008년도.. 2023년도..
고점을 넘지 못하는 쌍봉 차트패턴(?)으로 주가가 하락하게 될까요?
반대로..
엘리엇 5파이론에 따라 5파상승이 곧! 시작될까요?!
(어떤 미주미의 기술적분석가 선배님 말씀대로..)
지금이 4파조정이 아닌! 2파조정으로.. 나스닥지수가 2만을 넘어서는 엄청난 버블의 기염을 토해낼까요?
국제금융센터에선 대체적으로 시장 컨센서스가 나쁘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는데요.
(박스권 장세 이어지다가 점차 위험선호 회복될 가능성 무게!)
정말 헷갈리는 시장입니다.
뭔가.. 추세적으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선.. 정말로 예측 불가입니다.ㅠㅠ
제 개인적으로..
2022년부터 해서 MACD가 단기적으로는 꽤 낮은위치에서 반등을 한거거든요. (월~화)
개인적으로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2시간봉에서 어제 MACD에서 골든크로스가 나왔거든요.
2018년 하반기의 약세장~2023년 현재까지
2시간봉에서 골든크로스시 2번에 걸쳐 매수를 하면 한두달내 모든 경우에 자신의 평단 위까지 주가가 올라가는걸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예를들어 2022년 4월같이 최악의 약세장일지라도..
형광색 동그라미 친것처럼 평균단가까진 오는 경우가 많고요.
2020년 코로나같은 극악의 약세장이라도..
(3배 ETF는 안되겠지만) soxx의 경우 평균단가까지 올라왔죠. 만약에 3번에 걸쳐서 샀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최악의 약세장!을 상정하더라도 2~3번에 걸쳐 나눠서 사면 단기매매엔 괜찮은 지점이다..정도라는 생각이 들고요.
만약 하락이 더 이어지고.. 파동이론등을 적용해서 5파 하락!이 나온다면..
이런모습으로 단기반등정돈.. 나오지 않을까요? (참고로.. 14,300 붕괴되면 시장을 하락추세로 본다고 하십니다.-케빈강 대표님..)
그럼에도 불구..
최고수준의 매크로 전문가, 선배님들께선 주식시장이 우상향하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확실한 전망을 하기가 어렵다.. 오히려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다소 비관적인 생각을 갖고계신듯 합니다.
또 기술적분석상 파동이론으로 5파상승이 나온다면! 나스닥지수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죠.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움직일지.. 결코 알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이럴때일수록 하락에 대한 헷지포지션을 취하거나, 혹은 방망이를 짧게 잡고(?) 하는 단기매매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정리!
1. 매크로 선배님들께선.. 이번주 4,100(No.7손t)~4,170(보사노바 선배님)까지 주가가 하락하리라 예상한다. (특히 케빈대표님께선 하락 끝나지 않았다는 포지션 보고서 전해주셨죠. )
2. 반면 4,380까지 오르는 등 반등이 강하게 나올거라고 보시는 선배님도 계신다. (엘리엇326선배님, 강흥보 선생님 등)
3. 큰 추세에 대해서도 의견이 나뉜다.
- 대세상승이 극히!어렵다고 말씀하신 김일구 전무님..
- kospi는 5파상승 종결 이후 상승가능성(하데스선배님), 나스닥지수는 2파조정 이후! 엄청난 대세상승가능성 등..
4. 시장의 상방과 하방에 대한 전망이 너무나도 첨예하게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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