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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채권 가격 상승, 머니센터 뱅크 강세 전망

미국주식모든것
등록일 2023-12-20 00:12
조회수 1172

2024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월가의 낙관론이 커지면서 머니센터 뱅크(Money Center Bank)의 회사채가 주가와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데이터 회사 본드클리크(BondCliQ) 의 정보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와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회사채 가격은 씨티그룹(Citigroup), 골드만삭스( Goldman Sachs Group)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Corp)의 회사채 가격을 앞질러 12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이며 플러스 영역에 진입했다.

13일에 JP모건체이스는 2.1%, 골드만삭스와 BofA는 5.7%, 씨티그룹은 3.3%, 모건스탠리는 6.6% 상승하는 등 은행의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채권 가격의 상승은 수익률의 하락을 동반했으며, 10년물 국채 금리에 대한 스프레드가 축소되어 머니센터 뱅크 부채에 대한 건전한 수요를 반영했다.

골드만삭스와 BofA의 스프레드는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보다 더 큰 하락세를 보였다.

JP모건에서 자금이 유출된 반면, 투자자들은 다른 4개 중앙은행에 비해 골드만삭스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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