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114이네요.. 이거 당뇨전단계인가요?32
- 지구로코
- 등록일 2024-07-12 10:29
- 조회수 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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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우스
저는 90~115 로 나오는데 식후 1시간 혈당은 90~140사이로 나오네요
매일밤 막걸리하고 호박전을 먹으니 다음날 공복 혈당이 높은듯 한데 조심해야 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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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풍호
공복은 전날 뭘 먹었냐가 제일 중요한데.
혈당을 내리는 알콜, 혈당을 오래 올리는 지방
게다가 탄수가 있는 알콜인 막걸리라 혈당은 롤러코스터타요.
당뇨인들도 술은 좀 하는데 몇일 지나야 안정됩니다.
그 동안은 간이 술 해독하는것 때문에 롤러코스터 타요.
그래서 술마실때는 저혈당 조심해라 안주 꼭챙겨 먹어라 하는데, 나중에 고혈당이 오거든요.
술(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2. 혈당조절이 잘 된 당뇨인의 경우 소량의 음주 시 혈당은 그다지 상승 하지 않지만 술에 함유된 첨가물에 의해서 혈당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가면 더 많은 인슐린분비를 유도하게 되어 췌장의 베타세포에 많은 부담을 주고, 인슐린저항성을 일으켜 당뇨병 자체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4. 혈당이 상승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혈당에도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간은 혈당이 낮아질 경우 간세포에 저장되어 있던 당분을 분해하거나 포도당이 아닌 다른 물질을 사용하여 포도당을 새로 만들어 혈액 속으로 방출함으로써 혈당이 저하되는 것을 막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은 간이 당을 생성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심한 운동 시나 경구혈당강하제 복용 혹은 인슐린 투여 시 저혈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알코올은 중추신경억제 작용이 있기 때문에 저혈당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https://www.samsunghospital.com/webzine/smcdmedu/271/webzine_271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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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전에로또1등당첨
저 교대근무하는데요 당화혈색소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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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에서 100되는 순간이 전단계가 되는게 아니래요.
하물며 114라면 여러원인이 있겠지만 뭔가 변화를 주어야할
상황이라는 거죠.
100에 있다는건 벼랑끝에 서 있는것도 맞아요.
췌장이 50~70%는 날라가야 티가 나는거라
남들처럼을 생각한다면 많이 안좋은거죠.
신장과 췌장의 제일 큰 위험성은 이미 망가져도 티가 안나요.
티가 나면 이미 많이 망가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