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니시코리 - 바브링카 경기에서 니시코리가 세트스코어 3-2로 이기고 4강에 갔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서브도 좀 좋아지고 그래도 서브 에이스 3-18로 안되지만
바브링카가 오늘 위너도 많고 서비스 에이스도 많았지만 Unforced error를 많이 쏟아내는 바람에 졌고요.
올시즌에 바브링카가 각성하나 싶었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아시아 남자 선수로서는 8강도 최초였지만 4강도 최초이고 나이도 어려서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이네요.
(마이클 창은 아시아계 선수로 봐야 해서...)
그리고 조코비치와 머레이 경기는 머레이의 스트로크가 강하게 뿜었지만
에러는 머레기의 운명이라서 어이없는 샷을 남발하며 1-3으로 졌습니다.
오늘 경기의 가장 혜택을 많이 받는 곳은 바로 '유니클로'네요.
테니스 옷에서는 듣보인데, 조코비치, 니시코리가 4강까지 가고 유니클로 매치가 성립이 되어서.......
아무튼 아시아 선수로서 여자부에서는 펑솨이 4강, 남자부에서는 니시코리 4강이 그러 부럽네요.
우리는 '주니어 단식 8강 진출 쾌거'이러는데.....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고고한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