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동안 함께한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48
- 낭낭맨
- 등록일 2020-07-31 13:55
- 조회수 1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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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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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엔젤
아직 한참 나이인데 ㅜㅜ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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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이
거기서도 행복해라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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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웅담이ㅠ 행복했을겁니다ㅠ 가족이니까 하늘에서 지켜보고 웃고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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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보더
ㅜㅜ 저희 강아지도 15살이라 이런글 보면 눈물이 나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잘 쉬고 있을겁니다. 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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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에아
상실감이 크시겠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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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ㄱㄱ
힘내세요. 같은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위로를 전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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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힘내세요. 저도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지라 얼마나 슬프고 상실감이 큰지 공감합니다. 정말 약은 시간밖에 없더라고요. 나중에는 아내분이랑 웃으시면서 그 때 그 아이와의 추억을 꺼내는 날이 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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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정주행
갑작스럽게 생명을 떠나보내서 마음 추스르기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분양 받아서 3개월 남짓 키우고 있던 와중에 갑작스레 백혈병에 걸려 무지재 다리를 건너 보내봤습니다~ 가끔씩 꿈에 나오는데 걱정과 달리 환한 모습이더라고요! 함께한 시간이 긴 만큼 슬픔도 오래 가겠지만 좋았던 추억을 자꾸자꾸 떠올리며 잘 보내줄 수 있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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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zoa
저도 강아지 고양이 참 좋아하지만
떠날때 아픔을 참기 힘들어서 못키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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