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던 길양이가 죽었습니다. ㅜ.ㅜ6
- 앞도공
- 등록일 2018-12-01 18:15
- 조회수 677
|
||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맘이 참 아픕니다.
그래서 길고양이는 가능한 정 주지 말아야 하는 거 맞아요..그래야 걔들이 살 수 있어요..
근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 성품도 냥바냥인 것을..
묻어주신다니 감사하고요.
앞으로 혹시 가게에서 다른 고양이 재우실 일 생기면 택배박스나 플라스틱박스에 두부모래 부어놓으세요.
그러면 똥오줌은 고양이가 알아서 거기에 싸요.
훈련시키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모래에 싸고 안보이게 묻어둔답니다.
집도 고양이보호협회 홈피에서 파는 겨울집 하나 사시면 고양이가 거기 알아서 들어가 잘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