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구매 하시려면 포노 앰프랑 턴테이블 카트리지는 최소 오토폰 레드 이상은 사용 하세요.

턴테이블 음질은 카트리지가 가장 많이 좌우 합니다.

데논,테크닉스,진선 오디오 제품 추천 드립니다.

LP판 집에 많이 소장 하고 있지 않으시면 턴테이블 구매는 고민 해 보시기 바랍니다.

1.턴테이블 2.포노앰프 3.카트리지 + 추가로 LP 구매

LP 한 두장 듣자고 초기 구매 금액이 많이 들텐데 LP 입문시 고민 많이 하시고 구매 하세요.

깨끗한 중고도 100만원은 살짝 넘어갈 겁니다만,

턴.... 이게 평생 사용하고 또 대를 이어 사용 가능한 물건이라 장만 할 때 제대로 된 것 구하시기를....

참고로 저는 테크닉스 SL-1300 자동 턴인데, 자동 고장으로 고치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자동 죽여 버리고 완전 수동으로 사용하는데 불편 한 것은 별로 모르겠고, 은근 손 맛도 좋더군요.

첫 구매가 60년 전 쯤 될 듯 하구요, 손은 3번 정도?.... 여기 저기 막 구른 물건이 아니란 것이고,

윤활유 한번 안 쳤는데 아직 정확히 회전합니다.

아버지가 턴 포함 시스텀 전체 중고 구입 후 제가 대를 이어 사용중입니다.

깨끗한 SL-1300 은 30만원 상회 할 듯 합니다. 이것도 괜찮습니다.  

바늘 종류는 2종류입니다. 일반적인게 MM형, 당연 일반적인 MM형 포노 앰프

MC형 바늘은 MC형 포노 앰프에 물려야 합니다.

MM형 포노에 MC형 바늘을 물릴려면.... 포노 앞단에 승압 트랜스란 놈을 하나 더 붙이더군요.

입문형 MC 바늘의 대명사는 데논 DL-103 혹은 DL-103R, 인데....

입문형이라 하기엔 상당 섬세한 음을 들려 줍니다.

쇼핑몰 등에서 40만원 상회하던데, 잘하면 20만원 중반대에도 신품이 거래되더군요.

예전엔 일본 여행 갔다고 올 때는 DL-103 두어개 쟁여 와서 가격이 찮았는데, 요즘 그런 물건은 쉽진 않죠.

한번 MC형에 발 들였다간 다시 MM형으로 돌아가긴 불가능에 가깝지 않겠냐? 싶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YouTube 찾아 보고 잠깐 보니까 공부할 때 많네요. 감사합니다.^^

스피커에 비해 앰프가 급이 좀 안맞는 느낌이네요(가성비 좋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 소리는 못들어 봤습니다만). 뭐 인기좋은 앰프라 중고로 팔고 바꾸기는 좋으니 써보시고 바꿔도 됩니다. 앰프 앞단에 포노앰프(프리앰프)를 다시고 턴테이블을 거기에 연결하면 됩니다

스피커하고 앰프는 직접 청음을 해 봤습니다. 

(타메이커도 두 군데 정도 해봤구요)

괜찮은거 같아서 결정을 했어요^^

엠프는 선생님 말씀처럼 써보다가 바꿔 볼 까도

 생각 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