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005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제품만 귀에 맞으면 가성비로 종결 가능합니다. 물론 꼬다리 DAP로는 큐델릭스도 N5005와 매칭이 괜찮습니다만...종류가 워낙 많으니 맞는 것 찾으시는 것도 좋아요.^^ 

헤드폰은 젠하이저 6시리즈..예로 660s가 기본이긴 합니다.

전 음질과 가성비로만 말씀드린 것입니다. 

2. 비싼 이어폰으로 넘어가기 전에 트루스이어 노바 한번 들어보고 가세요..

   알리할인가 10만원 언저리에도 살수 있는데.. 크게 욕심있는 사람 아니면 종결 가능합니다.

   아무한테나 들려줘도 누구나 좋아할 확률이 정말 높은 이어폰.. (하만타겟 그 자체..)

정보 얻으시려면 네이버 카페 닥X헤드폰 가보셔요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기 보다는 후기들 보고 내가 추구하는 취향의 장비들로 한개씩 청음해보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내귀에 좋게 들려야지 좋은 거니깐요

추가로 너무 숫자에 연연하시 마시고 음악을 즐긴다고 생각하시고 출발하세요

음질보다는 음악입니다^^;;

보컬 취향이시면 슈어535 추천드립니다 10년째 못떠나고 정착중입니다

몇대의 dap를 영입 해보았지만 중급기중 m8만한애가 없어서

당분간 정착하려고 합니다

오공이는 저음이 확실히 미쳤긴한데 그렇다고 여보컬이 나쁘냐 그건 아닙니다 괜히 50만 아래에선 오공이를 이길것이 없다고 ..

전 아직 트파 사용중인

흐흐 링크를 클릭하시고 구매를 하시고 리뷰영상을 보시면

환자의 길에 입문하시게 될 겁니다

하하하하 

2. 옥나노, n5005(오공이)

저는 최종적으로 오공이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이어폰은 각 금액별로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다만 각 브랜드마다 선호하는 밸런스(성향)가 존재하고 또한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이어폰은 아닙니다.

30만원인데 돈 값 못하는 이어폰도 굉장히 많고, 고작 만 원주고 샀는데 이정도 소리를? 하는 이어폰도 있습니다.

제 경험을 들려주자면

남들은 JPOP, 애니송 의 여보컬을 들으라면 대표적으로 수월우 카토를 추천합니다.

듣기론 오공이랑 옥나노도 애한텐 안 된다서 구매했지만 한 달만에 봉인시켰습니다.

이유는 저랑 성향이 안 맞고, 바람만 스쳐도 기스나는 안 좋은 내구성과 노즐이 녹슬더라고요.

실제로 알리에서 카토 노즐을 따로 팔 정도로 녹이 잘 납니다.

저는 어느 성향을 타겟을 주로 이루는 이어폰은 입문용으론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대체로 평타 이상을 하는 제품(올라운더)으로 먼저 접근 후, 한 분야 타겟으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유선의 한계가 명확한 만큼 이 분야는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쉽게 포기가 빠른 분야 입니다.

한 이어폰이 정말 마음에 들면 그 이어폰으로 종결이 가능하지만

무선의 편리함에 못 이겨 내놓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저는 먼저 텐치침의 4U제품 같은 10언더 제품을 먼저 쓰시고

유선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또 마음에 들면 그때 가서 10이상 쓰시는 루트로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 이지만

20까지 가능한 조건이면 전 오공이 이길놈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