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두달벌어먹고사네 ㅠㅠ
물론 지금 업주들이랑은 상관없을 수도 있어.
근데 밀양에 관광지로 갈만한 갈곳 있나요?
관광지로는 아니고 펜션이 많고 여름에는 물놀이 할곳도 많아서 부울경 사람들은 하룻밤 고기구워 먹고 자고 하는걸로 많이 가긴가요.
얼음골 근처 민박, 펜션 자주 갔는데 이제 절대 안갑니다
밀양은 진짜 이미지 완전 훅갔음
외지이다 보니 표준이 없고 그냥 한철 지대로 장사하는 곳이죠
산은 정말 이쁘고 계곡도 좋지만 숙박은 큰 리조트가 없어서 개별 펜션 엄청 많고 바가지 심하고
암튼 아름다운 자연에 아름 답지 못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에요
밀양은 제2의 신안같은 존재가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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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벌어먹고사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