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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언론기자 검찰의 개'발언에 안철수는 정계은퇴하라고 하고 유승민은 조폭의 말본새라며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되면 나라 망한다'고 언론기자들에게 꼬리치며 아양떱니다.
작금의 언론기자들이 윤석열 찬가를 부르고 검찰이 흘리는 이재명 죽이기 시나리오에 가필윤색해서 진실인 양
세상에 뿌려온 건 부인 못할 사실입니다.
그 본연의 정론직필로 권력을 꾸짖거나 고언을 한 기자다운 기자 하나도 못 봤습니다.
용산과 검찰과 법원이 작당해서 이재명 유죄추정으로 인민재판을 획책하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그런데 어느 기자 하나 '피의자 무죄추정이 원칙인데 왜 이재명은 재판도 안 끝났는데 그리 유죄추정하냐?'고, '그건 가혹한
인권의 탄압이고 유린이 아니냐?'고 묻는 이 없네요. 왜 이 나라에서 이재명만 피의자 유죄추정을 받아야 하나요?
어쨌거나 이재명이 잠룡1위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안철수 유승민 이준석까지 그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걸 보면.
이재명은 400번이나 털렸습니다. 그런데도 170석 넘는 공룡민주당 대표로 우뚝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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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도 모르는 똥덩어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