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씨게이트바라쿠다#씨게이트외장SSD#씨게이트SSD#씨게이트외장하드#외장하드#외장SSD#내구성최고 #내돈내산

사진 관리를 위해 외장스토리지가 필요해서 쿠팡을 뒤져보는 중 씨게이트 외장 SSD가 가장 괜찮은 것 같아서 샀다.

그 이유는 내 구매 조건하고 맞기 때문이었다.

1. SSD 일 것

SSD가 아니라면 애초에 외장스토리지가 큰 의미가 없다. 외장 스토리지는 작고 가볍고 빠르고 튼튼해야 되는데 HDD 하드를 쓴다면

정확히 그 반대이기 때문이다. (크고 무겁고 느리고 내구성 약함)

따라서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외장스토리지는 한번 사면 오래쓰기 때문에 SSD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WD사의 외장HDD를 10년가까이 써본 결과 위 기술한 HDD의 단점으로 인해 자주 갖고다니지 못했다.

2. 가격이 합리적일 것

외장 SSD 중에서도 선택지가 매우 많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삼성, 도시바, WD, 샌디스크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해있었다.

하지만 씨게이트의 바라쿠다 외장 SSD는 그 중 필요한 기본기능은 전부 갖추고(빠른 전송속도, 백업솔루션) 가격은 제일 저렴했다.

쿠팡 리뷰도 맘에 들었기 때문에 바로 주문을 했다.(바로 다음날 새벽7시에 도착, 로켓배송 짱)

씨게이트 바라쿠다SSD 언박싱

8월 30일 도착 후 언박싱을 해보았다.

총평

#씨게이트바라쿠다외장SSD 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빠르다

기존에 사용하던 WD사의 외장HDD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USB C TO C 로 연결했을 경우 평균 230MB/S 의 속도를 보여줬으며 (SSD에서 SSD)

USB A TO C 로 연결했을 경우 150~220 MB/S의 속도가 나왔다. (HDD에서 SSD)

실제로 노트북에(C to C) 연결해서 옮겼을 때 3기가정도의 사진폴더를 15초 정도만에 옮겼으며

컴퓨터에(A to C) 연결했을 때 16기가 정도의 폴더를 2분안에 전부 옮길 수 있었다.

USB A를 연결했을 때에는 속도가 왔다갔다 했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속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