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이네 박찬호 조카, 데뷔 첫 선발 5이닝 무실점 2K 인생투5회까지 본인 역할 완벽 수행

‘피는 못 속이네’ 박찬호 조카, 데뷔 첫 선발 5이닝 무실점 2K 인생투…”5회까지 본인 역할 완벽 수행”
[OSEN=손찬익 기자] 아쉽게 데뷔 첫 승이 무산됐지만 분명히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김윤하가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인생투를 뽐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조카로 잘 알려진 김윤하는 지난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1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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