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x가 보드에 따라 sata포트 등 간섭이 나오기도 하고 pcie x1 슬롯이 그래픽카드 슬롯 바로 옆에 있어서 사용이 불가하거나 너무 붙어 있어서 그래픽카드 쿨링에 방해되는 경우도 종종 나오죠.

그래서 저도 배치공간이 넉넉한 atx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케이스도 m-atx 이하로 나오는 것들도 많고 보드 제조사들도 단가 절감을 이유로 atx를 거의 만들지 않는데다 만들어도 수요가 적으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는게 다시 수요창출이 어려워지는 악순환 같더군요.

중고급형 아니면 사실 수요가 사라졌다고 봐도 될듯...

@일단지르자 atx 를 안만드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원가절감하는거죠...  어느 브랜드는 중급기인데  2포트 ㅋㅋ  이렇게 원가 절감

@오늘도무사히좀 와 ..Z 어로스 엘리트면 보급형은 아닌데 2포트라니 너무 하네요 ..

@오늘도무사히좀 저도 그래서 위에 "제조사들도 단가 절감을 이유로 atx를 거의 만들지 않는데다 만들어도 수요가 적으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는게 다시 수요창출이 어려워지는 악순환 같더군요."라고 적어놨죠.

그래도 올려주신 제품은 쉴드라도 쳐줄 수 있는게 후면 패널에 usb 3.2 gen1, gen2 및 usb 2.0 단자구성도 빠방한데다 hdmi, dp포트까지 탑재하다보니 공간적 여유가 별로 안나죠. 그리고 spdif 단자로 5.1채널 출력이 가능하기도 하구요. spdif 연결포트는 제공해도 실제 단자 연결 브라켓은 알리에서도 만원 가까이 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부품가격 비싸더군요.

@일단지르자 안그래도 처음에 m.2 ssd 2개는 기본으로 달아야하고 위치도 그래픽 카드랑 간섭 안되는 위치로 알아본건데 atx는 가격대가 너무 올라가버리더군요... am5 도 아니고 am4 업글인데 돈낭비다 싶어서 저 보드 선택한건데 그래도 간섭이 생기네요 ㅎㅎ 

케이스 전면 type c 포트 연결할 type e 헤더도 없어서 못쓰고 있어요 ㅠ usb3 포트가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 2개라도 있었으면 이거라도 사용해서 꼽으면 되는데 아쉽네요 ㅠ 

@일단지르자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한정적으로 보여지고요... 그렇다고 ATX 모델을 안만들지 않습니다.. 수량 보면 유통사에 따른  중복 모델 포함해서 명확하지는 않겠지만(해당 영향은 둘다 마찬가지) 다나와에 AM5 메인보드 기준으로는 ATX 나 M-ATX 나 등록된 수량은 똑같습니다..  단자 구성은 동라인 전세대 모델도 별반차이 없는 대신 포트를 떠나 오디오 시스템 라인 자체가 원가 절감 들어 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