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개봉기로 소개 해 드렸던 갤럭시북4프로를 가지고 여러가지 작업들을 해 보면서 느낀 후기를 사용기로 남겨보겠습니다.
일단 16코어(6P+8E+2LE) + 22스레드의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155H 탑재와 16GB의 메모리로 간단한 문서작업은 물론이고 사진보정작업, 간단한 영상편집 및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온라인게임 정도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사양이라 활용도는 높았습니다.
무게를 측정 했을 때 1558g의 적당한 무게감으로 휴대하고 다니기에 큰 무리가 없었고 슬림한 디자인 덕에 가방에도 쏙 들어가 기타 외장하드나 마우스 등등을 함께 휴대하기에도 좋았습니다.
16인치의 넓은 화면감으로 2개의 창 이상을 두고 작업하기에 답답함은 적었고 넓은 영역의 트랙패드와 함께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한 터치 디스플레이는 인터넷 서핑을 할 때에나 기타 보정작업시 확대 축소하는 모션 등을 함께 사용하니 편리했습니다.
2880*1800(WQXGA+) 해상도로 상당히 넓은 작업환경이며 Dynamic AMOLED 2X가 적용이 되어 아주 선명하고 생생한 색재현력과 명암비로 사진,영상 편집을 할 때에도 사실감있는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작업 이외에도 4K 영상시청, OTT서비스 감상 등 취미생활을 하기에도 넓은 화면감과 고퀄리티의 색감이 마음에 들었 갤럭시북4프로였습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 보정을 해 주는 비전부스터 기능도 있어 실내, 실외의 공간의 밝기에 따라 컬러 명암, 밝기를 조정하여 보기편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능은 핵심적이였습니다.
영상을 감상 할 때 4개의 쿼드 스피커의 역할을 몰입감을 높히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AKG™와 Dolby Atomos로 튜닝이 된 2개의 우퍼와 2개의 트위터로 구성된 몰입형 스피커가 공간감있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 해 줘 영화를 감상하거나 노래를 청취할 때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이밍노트북의 포지션이 아닌만큼 고사양의 게임을 불가하겠지만 리그오브레전드 정도는 옵션을 높음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주사율을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D-AMOLED 2X 패널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있어 끊김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었고 저반사 패널 표면 처리가 되어 있어 어떠한 장소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며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좌측에 있는 썬더볼트4를 통해 최대 40Gbps 빠른 파일 전송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충전시에도 고속충전이 가능 해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외 8K@60Hz, 5K@120Hz을 지원하는 HDMI 2.1단자도 있어 고해상도 모니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외 사용하면서 잘 안되는 부분이나 전문 상담사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AS센터나 전화문의를 할 필요없이 갤럭시북4프로 노트북의 윈도우키 + ESC키를 눌러 '온라인 채팅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대기중인 고객이 1로 늘어나는걸 봤는데 아주 빠르게 해결이 되었는지 금방 0로 줄어들정도로 빠른 상담이 진행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전문 엔지니어팀이 PC의 문제점을 원격 서비스를 통해 해결 해 주며 바이러스 악성코드 같은 것도 온라인 상담을 통해 체크 할 수 있어 안정적인 성능유지 및 보안수준을 최적 상태로 유지 시켜준다고하니 컴퓨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유저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인텔CPU가 탑재 된 갤럭시북4프로 NT960XGK-K71AG (6KWC9FCWC01067)를 사용하면서 3K의 공해상도에 120Hz의 부드러운 주사율 DCI-P3 120%의 색재현율까지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성능에 인텔® Evo™ Edition 인증을 받은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155H을 통해 전작에 비해 2배 강력해진 내장그래픽만으로도 그래픽작업이나 기타 컨텐츠 제작이 가능한 노트북으로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그 외 갤럭시 기기간 연결을 통해 작업효율을 올려주는 Galaxy Eco system, PC 키보드,마우스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조작이 가능한 멀티 컨트롤,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스마튼폰에서 진행하던 영상 편집을 PC로 이어서 작업할 수 있는 Samsung Studio 등 삼성기기들과의 호환이 좋아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면 작업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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