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꿀매라구요 ㅋㅋ

아~ 애매하게 적어서 낚는글이네요.

그럼 걸러야죠. ㅋㅋㅋㅋ

@회오리구름 

장점인거는 진짜 기를쓰고 적어둘텐데 숨긴다? = 정상이 아니다

@업계넘어로배운다 

흠.. 말씀하신 내용은 분명히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판매자가 딱잘라 정품이라고 안하고

인증은 안뜬다거나 애매하게 돌려말하면 대부분 비정품인 경우겠죠

근데 위 판매자의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아닌 것 같은데..

일단 그런 표현이 본문에 전혀 없고, 

애매하게 돌려말한 것도 없지 않나요? 

(꿀매물인지 아닌진 별론으로 하고.. )

딱 필요한 내용 깔끔하게 적힐 부분 적혀있는 것 같은데..

보통 야매 씨디키로 인증했다거나, 

흔한 KMS 소프트웨어 인증따위를 해놓고 

'하드웨어 인증 완료' 라고 표현하지도 않고 말이죠.

윈도우 정품도 버전이 4개(혹은 5개까지 해석) 종류가 있으니..

그 버전들 중 처음사용자용(FPP) 라이센스 타입이 아닐 뿐

메인보드 귀속 라이센스로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 것 같습니다.

요컨대 FPP가 아니라 DSP나 OEM라이센스인거죠.

개인을 상대로 팔면 불법이지만 본문은 회사에서 쓰던 기업용 라이센스니,

하드웨어 인증인 DSP나 OEM 라이센스도 당연히 정품입니다.

당연히 포맷을 하고 윈도우10pro 를 재설치를 해도

네트워크 연결시 자동으로 정품 재인증이 됩니다. 정품 맞는거죠.

저도 회사에서 출장 때 일하라고 나온 랩탑에 들어있는 윈도우는

전부 하드웨어 귀속인증 정품입니다.

본문 보면

말씀하신대로 '인증하라는 말은 안뜬다' 든가 하는 돌려말한것 전혀 없어보이고

"윈도우 10 하드웨어 인증 완료" 라는 표현이 깔끔하게 이해되는데..

단지 DSP니 OEM 라이센스니 약어로 라이센스 타입을 쓰면, 

괜히 그게 무슨 라이센스인가요 정품 아닌건가요? 

라고 묻는 사람들을 채팅으로 상대해야 하니까...

구구절절 라이센스 타입 설명하고 이해시키느니

가장 명확한 단어인 하드웨어에 인증 완료라고 쓴거죠

(답변 친절하게 안해주면 당근에서 불법 제품 판매로 사람들이 신고 넣죠 또;;)

' 회사 정리하면서 동일 사양으로 많이 설치한 PC라서 댓수도 많이 남았다 '

라고 쓰신걸로 봐서,

예상컨대 

회사에서 컴퓨터 댓수에 맞춰서 DSP, OEM 타입으로 FPP보다 저렴하게 라이센스 구매하여

각 본체당 하나씩 윈도우 라이센스를 해당 하드웨어에 귀속시켜서 쓰던 정품을

저렇게 각개격파로 판매중인 것으로 해석하는게 더 일반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