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한화 선수단과 첫 만남 자리에서
황영묵 선수와의 만남 짤에 붙은 (개그) 멘트....
야구팬들은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아니, 내가 투수를 누굴 내든 자기가 뭔 상관이야. 거 참 웃기는 양반이네."
원 출처가 김성근 감독을 향한 김경문 감독 멘트죠.
황영묵 선수는 최강야구 출신의 김성근 키즈라 불리우고
김경문 감독의 이 짤 처럼 김성근 감독과 정말 사이가 안좋아요. ㅋ
성큰감독님의 양아들이라고 까지 불렸던
김경문의 백업 포수 조범현을 주전으로 적극 기용했었죠.
그 이후에도 뭐....ㅋ
@소울소울 충암고 스승과 제자였쥬 ㅎ
@소울소울 OB에서 일이군요. 지금 관점에서 주전급 포수 두 명을 비슷하게 기용하는 건 현명한 운용이죠. 체력 소모가 심한 포지션이니.
실력이 압도적이면 불만이 있을 수 있는데 김경문, 조범현은 그 정도 차이는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하나 선수로서 김경문은 불만이 있어서 지도자 시절까지 이어졌을 수 있겠군요.
약오스.
오늘 4안타 맹활약했는데요.
황영묵, 잘하죠.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것도 알고요 ㅋ
ㅋㅋㅋㅋㅋㅋ 멘트 겁나웃겨서 현웃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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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들은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아니, 내가 투수를 누굴 내든 자기가 뭔 상관이야. 거 참 웃기는 양반이네."
원 출처가 김성근 감독을 향한 김경문 감독 멘트죠.
황영묵 선수는 최강야구 출신의 김성근 키즈라 불리우고
김경문 감독의 이 짤 처럼 김성근 감독과 정말 사이가 안좋아요. ㅋ
성큰감독님의 양아들이라고 까지 불렸던
김경문의 백업 포수 조범현을 주전으로 적극 기용했었죠.
그 이후에도 뭐....ㅋ
@소울소울 충암고 스승과 제자였쥬 ㅎ
@소울소울 OB에서 일이군요. 지금 관점에서 주전급 포수 두 명을 비슷하게 기용하는 건 현명한 운용이죠. 체력 소모가 심한 포지션이니.
실력이 압도적이면 불만이 있을 수 있는데 김경문, 조범현은 그 정도 차이는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하나 선수로서 김경문은 불만이 있어서 지도자 시절까지 이어졌을 수 있겠군요.
약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