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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필독 영화다2

몇년전 택시운전사 그리고 올해 연말에 상영중인 서울의 봄

영화 관람하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면 진짜 답도 없다.

0 오늘이가장행복한날

높은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2023-11-25 점아이콘

천공을건진거늬

전두환 “젊은이들,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감정 안 좋아”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요 내용이 허위 날조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전 전 대통령은 2008년 4월 총선 참여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카메라 기자들을 보면 꼭 내 사진을 삐뚤어지게 찍는다. 인상 나쁘게”라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이어 “젊은 사람들이 나한테 감정이 안 좋은가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라고 뼈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이 발언은 5&middot

2023-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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