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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 대통령은 점점 힘이 약해지고 있나봅니다.
정치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자기 사람 심겠다고
대통령 만든 당의 많은 사람들을 쳐내려고 하니 당연한 결과겠죠.
민주당이 참고참고 또 참고 기다렸던 170석의 힘을 특검을 통해 발현하는 모양새죠.
민생과 정치에 대한 열망보다는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게 민주당의 목표일테니까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지 못한게 총선 공천권이라는 민주당을 장악할 힘이 모자랐기 때문일수 있죠.
방통위도 망가지고 국정원도 망가지고 검찰도 검사탄핵으로 출렁이고
정치꽤나 한 사람들은 난파선이라는 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수 언론도 윤석열로 총선 치뤘다가 망할것이라는 것을 엑스포 유치로 인해 더 빨리 알아차릴거라고 보여집니다.
보수 콘크리트도 잘 못참는게 친인척의 부패거든요.
디올이라는 명품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명품으로 작용할지 기대반 우려반 되는 시점입니다.
친윤이라는 세력도 없고 MB는 언제든 자기를 사냥한 사냥개들에 대한
복수는 쉽게 할 세력이니까요.
이재명에 대한 사법리스크를 부각시키고 이낙연이라는 기득권파를 앞세워
민주당을 흔드는 보수의 공격을 홍익표라는 훌륭한 장수가 물리쳐 낼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시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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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홍익표 반 정도만 했어도 이렇게 욕안먹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