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논리라면 검사독재라는 말에도 공감하시지 않겠네요...

부의장이 의정활동이 부족했다니...창피한게 아니고 재심을 해봐야 할 사항 아닌가 싶습니다.

윤영찬의원은 대선득표율도 호남다음으로 높았었는데 하위라니...너무 여론조사나 권리당원의 비중이 높았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태z 부의장이라는 직함만으로 왜 의정활동에 대한 보장이 이뤄지는거죠?평가기준이 저렇게 명확하게 나와있고 정성평가보다 정량평가가 더 많은것도 확인가능한데요.

 그리고 권리당원의 비중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비중이 높은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민주당 권리당원 숫자가 몇천명 수준이 아닌데요.의원이 권리당원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당연히 밀려나야죠.

@섹시카카 부의장은 그냥 주는 자리였나요? 이상해서 찾아봤는데 국회 법안발의만 봐도 적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정량평가가 더 많은데 점수를 사람이 주는거다보니 의문이 제기된다고 봅니다. 지금 뉴스에 나오는 컷오프 된 사람들 비명계로 분류된던 사람들인것도 더 거시기하고요. 박용진이 의정활동 적게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태z 의정활동이 평가의 전부는 아니니까요.그리고 점수표없이 결과만 통보됐다면 채점기준과 점수내역을 얘기하라고 기자회견에서 얘기했을겁니다.그런 얘기는 하위인 사람들 그 누구도 안하더라구요.그냥 비명계 죽이기라는 프레임만 외치더라구요.

 뉴스에 나오는건 당연히 비명계만 집중적으로 보도되겠죠.친명계인데 억울하게 20여년전 사건만으로 이번 경선탈락해서 이의신청한 사람도 있어요.

 저도 박용진이 의정활동을 적게했다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그런데 이재명이 시스템 공천에 힘을 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그런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박용진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탈당만 했을까요?아마 당을 뒤집어놓고 난리쳤겠죠.

 박용진의 채점표 결과 저도 궁금하기는 한데 그거는 알수없고 지금까지 흘러가는 내용과 박용진의 기자회견 워딩과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비명계 죽이기라는 프레임말고는 팩트로 반박할게 없어보인다는 거네요.

@섹시카카 보통 제가 의문을 가지고 댓글쓰며누인신공격과 모욕적인 댓글 달리는데 이렇게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태z 감사하긴요.당연한거죠. 민주당 지지자라도 너무 과격하고 폭력적인 댓글은 저도 보기 싫은데요.

 님이 과격하게 쓰셨으면 저도 사람인지라 같이 흥분했을거예요.생각만 잘 전달하셨기에 저도 그럴수 있었구요.

당연한거죠 저 위에 기준으로 검색해보니 의정활동에 김영주 부의장이라 출석률 90프로 넘어요. 대부분 민주당 의원보다 많겠죠?? 왜냐면 민주당 의원들은 보이콧하느라 출석 안한날이 많으니깐요. 그리고 법안 발의된거 찾아보니 100건이 넘어요? 근데 하위 20프로다? 그러면 비율이 정량평가에서는 하위를 못주니 정성평가에서 최하점이나 0점을 줘야 하위 20프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민주주의를 외치는 정당에서 다른 목소리내면 찍어 내는게 민주주의 인가요? 이래서 전 이언주 의원이 하는말에도 공감하기 힘드네요. 빨리 민주당 정리되서 하나의 정당으로 국힘이랑 붙었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더 갈라지면 국힘이 과반 가져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