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에 두 얼굴인 감사원15
- 어쩌다2024
- 등록일 2024-06-16 08:41
- 조회수 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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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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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워커
감사원은 검찰보다 훨씬 더 정권 개노릇하는 기관이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할수 밖에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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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종
파리바게트가 들어가면 됩니다. 3억7천주고 아니면 스타벅스가 들어가던가. 올리브영도 괜찮을 듯. 안 되면 말고 휴게실이나 더 만들어야죠.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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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평온하게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올리브영 뭘 들어와도 임대료이상 수익을 낼수없는 장소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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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종
현실화하겠죠. 두고보면 결과는 나옵니다. 그냥 두지도 않을테고요. 위 세군데가 아니더라도 성심당 빼고 다른 기업에 임대할 듯 합니다. 쪼개는 한이 있더라도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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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2024
@마에종 그 층에 다른 곳은 이미 비어있는게 함정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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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평온하게
@마에종 애초에 이 위치가 상가로서 최악입니다. 최초 설계할때 프리미엄 라운지 자리였으니까요. 라운지는 눈에 안 띄는곳에 두어서 휴식을 취하는 곳이죠.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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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종
@평화롭게평온하게 설명감사합니다. 전후사정을 모른상태로 성급하게 추측만 해댔네요. 그런위치에서 억대임차료를 내준걸 오히려 감사해야 하겠네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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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예유
3억7천을 내는게 아니라 매출의 17%만 내면 됩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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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2024
300제곱미터 매장에 코레일 유통이 내건 월 임대료는 3억5천3백만 원.
다른 곳이 입찰 왜 못들어올까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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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예유
@어쩌다2024 기사를 끝까지 읽어보시면, 코레일이 성심당을 대상으로 4억 4천을 건거예요.. (매출대비 17%) 그게 2회 유찰돼서 지금 3억 5천 300만이 된겁니다.
"앞서 2021년, 감사원은 코레일 측이 성심당의 입찰 담합을 눈감아주고 수수료도 17%가 아닌 5%로 책정해 특혜를 줬다고 지적했고요.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새 임대 계약을 맺을 때 특혜 시비를 차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때문에 코레일 유통 측은 논란에 당혹해 하면서도 규정 준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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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예유
즉 코레일 측에서도 성심당 그냥 두면 월세 1억씩 꼬박꼬박 받는데, 감사원에서 특혜라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입찰 띄운 것.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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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고나서 약주는 작전인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