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AIR MM150 Ultra-Thin 마우스 패드

이번에 리뷰하는 제품은 커세어에서 출시한 초박형 마우스 패드 CORSAIR MM150 Ultra-Thin

입니다.

최근에 노트북을 구입하고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마우스 패드가 절실해지는 상황인데

페브릭 재질 패드는 두께가 부담되고  휴대성 좋으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거 없을까?

하고 검색 중 페이스북 이벤트에 당첨되어 1주일가량 제품을 사용하고 리뷰 남깁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페덱스 서류 패키지 느낌의 포장된 패키지는 구겨지거나 접히면 마우스 패드에 대미지를

줄 수 있기에 나름 빳빳한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한글 설명을 살펴보면 350mm X 260mm X 0.5mm 재원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에 미끄럼 방지

실리콘 베이스와 내마모성이 강한 그래픽 처리가 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CORSAIR MM150 Ultra-Thin 마우스 패드는 울트라씬이라는 표현답게 0.5mm 두께의 엄청 얇은

마우스 패드인데요.

베이스 재질인 폴리카보네이트에 커세어 로고의 멋진 그래픽 처리,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베이스를 사용하여 책상 위에 올려 놓으면 책상표면과 하나 되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급진 마우스 패드입니다.

한쪽 측면에는 커에서 로고가 부착된 텍이 부착되어있는데 이는 책상에 밀착된 마우스 패드를

들어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니 참고하시고요.

제품 사용 전 필름을 벗겨서 사용하라는 내용이 인쇄된 노란색 테이프를 이용하여 보호 필름을

벗겨내시고 사용하면 되는데요.

러버 베이스라고 보통의 마우스의 고무베이스 느낌이 아닌 얇게 도포한 실리콘 느낌?으로 책상에

부착되면 밀리지 않는 접착력에 감동하게 되네요.

    접착력 테스트?    

호기심에 냉장고에 부착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차량용 흡착기 같은 느낌?으로 철썩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유리 표면에도 거머리처럼 잘 붙어 있었습니다.

    제품의 느낌을 사진과 영상으로     

CORSAIR MM150 Ultra-Thin 마우스 패드의 느낌을 전해드리기 위해서 패드 위에 마우스가

얼마나 잘 슬라이딩이 되는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센세이 310에는 와이피씨엔씨에서 판매하는 핫라인게임즈의 슬라이딩 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울트라씬 패드의 흔들리는 소리와 마우스 무빙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CORSAIR MM150 Ultra-Thin 마우스 패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페브릭 소재의 패드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로 먼지, 때가 많이 끼는

불편함으로 새로운 소재가 사용된 마우스패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수 있는 모델이며

책상이나 유리 표면같이 섬세하게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사용하면 정말 좋은

제품이기에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CORSAIR MM150 Ultra-Thin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보통 이렇게 얇은 마우스 패드의 경우 패드를 놓는 공간에 약간의 티끌이 있으면 불편함을

바로 느낄 수 있기에 사용 전 사용하려는 매질의 표면 물티슈로 청소로 좋고요.  

얇은 폴리카보네이트 특성상 찢어지지는 않지만 구겨짐은 남을 수 있으니 재질에 대한 특성을

잘 인지하고 휴대 또는 거치 형태로 사용하시기 바라며 CORSAIR MM150 Ultra-Thin 마우스 패드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커세어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컴스빌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idsam209.com/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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