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2년전에 가성비 컴으로 AMD 라이젠3 2200G를 사용하여 메인컴을 구성하였습니다.
저는 심한? GPU를 많이 사용하는 게임은 잘 하지 않습니다. 저는 FM밖에 모르는 유저이며 CM시절 부터 쭉 해오던 FM 빠입니다.
2200G와 16G RAM(DDR4)으로 그동안 잘 버텨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또다른 가성비 AMD 라이젠5 5600G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2400G, 3200G, 3400G의 구매 압박과 뽐뿌를 무사히 넘겨오던 저에게 큰 고난이였습니다.
설 명절 동안 고민하였고 작은 투자를 결심?ㅋ 하였습니다.
그래 3년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구매를 진행하였고 드뎌 5600G를 제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기존 2200G와는 박스가 약간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2200G의 박스가 좀더 멋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비교를 위해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기존 2200G와 같이 대원씨티에스에서 3년 보증이 진행됩니다.
제 2200G는 2019년 하반기에 구매해서 3년 못쓰고 떠나보내게 되었네요.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ASROCK B450M 스틸레전드에 장착하려합니다.
하지만 제가 구형 BIOS를 사용 중이여서 BIOS 업그레이드/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친절하게 ASROCK에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저는 최신 버전인 4.2로 업데이트 하였고 위의 링크에서 내려받고 설명을 따라 어렵지 않게 진행하였습니다.
대망의 기존 2200G를 제거할 차례입니다.
핀이 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제거해줍니다. 2년동안 사용하였더니 소정? 약간의 먼지가 있습니다.
구와 신이 교차합니다. 써멀구리스도 마르지 않고 2년동안 잘버텨준 2200G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케이스에 스티커를 잘 붙이지않아 바뀐 스티커도 보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600G의 스티커가 더 이쁜것 같습니다?^^
2200G와 5600G의 기쿨은 바뀐게 없어보입니다. 써멀구리스만 있으시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새로운 쿨러를 좋아하기땜에 별의미는 없지만 바꾸어 주었습니다.
위의 2200G와 5600G의 쿨러를 비교해보시면 바뀐게 없다는걸 알게 되실 것 입니다.
이제 장착은 완료하였고 부팅을 하여 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인식하였습니다.
스펙이야 조금만 검색하셔도 다 알 것이다 생각은 듭니다.
그냥 오디오청음처럼 소감을 이야기해보면 2200G에 비해 2배정도 빠른것 같습니다.
웹페이지 로딩 속도부터 차이가 납니다.
저는 단순 CPU만 변경하였기땜에 CPU만 비교가 가능합니다.
대망에 FM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게임플레이하기전에 1day를 넘길때 약 3초정도씩 연산을 위해 지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5600G는 신세계입니다.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갑니다. 지금드는생각은 진작 바꿀껄 그랬다는 생각이듭니다.
같은 시간을 플레이해도 약 반시즌 정도 더 돌릴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저 처럼 무거운 게임하지 않으시고 가성비를 찾으신다면 저는 5600G를 감히 강력추천드립니다.
2200G가 사무용 최고의 가성비였다면 5600G는 마치 갤럭시 a52처럼 꿀리지 않는 가성비를 가진 CPU입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존 2018년 2019년 AMD 메인보드를 가지신분께 DDR5가 널리 보급될때까지 약 3년이상의 시간을 버텨줄 가성비 CPU라 칭할수 있다 봅니다.
앞으로 저의 3년을 책임져 줄 5600G 사용기 였습니다.^^
다음 가성비 AMD를 기다리겠습니다. 3년뒤까지 안녕.~ㅋ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메칸더V
cybertw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