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저희 집 카메라 일대기 같아요

크롭 바디로 시작해 풀프레임, 미러리스까지...

아이 찍어주려고 용돈 모아서 풀프레임 카메라와 그에 맞는 렌즈를 사곤 했었는데

이제 아이가 다 커서 사진 찍을 기회조차 만들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위 영상에서도 5D Mark2에서 R8로 넘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충분한 성능과 화질, 휴대성, 가격 등이 어느 정도 성장한 아이를 둔 아빠가 선택할 만한 바디거든요.

캐논 광고 만드는 센스가 참 좋은 것 같네요.

안정환 광고 이후로 오래 기억에 남을 광고 같아서 공유드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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