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처럼 바글바글 줄설줄 알았나보죠..
진짜 요식업 쭉해왔지만
기본 지식없이 노력없이 창업하는 점주들 너무 많아요.
파스타브랜드 창업이면 적어도..
파스타 리조또 구분은 할줄알아야지..
본인가게 메뉴를 본인이 모르면 어떡할련지...
그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징징거리는..
여기만 봐도 연돈볼카츠랑 연돈이랑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이 태반이에요...특히 프차들은요..
실제로 오픈빨로 어느 점포든 개업만 하면 한두달은 연돈처럼 바글바글 줄 섰죠. 다들 그 환상에 눈이 멀어서 개업한거죠..
실체는 개당 3천원 가격인데도, 밥도 아니고 간식도 아닌 어중간한 포지션에 오픈빨 끝나면 매출은 1/10이상 떨어진거죠..
그래서 아직 버티는 연돈볼카츠는 빽보이피자가 겸업하는 곳도 많더군요
가맹본부는 그돈받고 재료대주고 관리해주는거구요.
등록안내
여기만 봐도 연돈볼카츠랑 연돈이랑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