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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5 대란때 구매후 케이스를 찾다가 직구 타이밍을 놓쳐서
다이소 케이스를 꾸역꾸역 사용중에 파도소리님께서 좋은 나눔을 해주셔서 5175를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었네요!!
포장도 뽁뽁이로도 한번 더 해주셔서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제가 답장도 늦었고 그래서 여러모로 번거로우실텐데 택배로 나눔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태블릿만 가지고다니기에도 너무 좋은 케이스 같아요 ㅎㅎ
기존에는 이렇게 태블릿과 키보드를 같이 넣고 다녔습니다 ㅠㅠ
태블릿 가방안에 마우스랑 각종 케이블도 같이 넣고다녀서 불안불안했었어요
나눔해주신 케이스입니다 ㅎㅎ
타거스 케이스에 잘라진 흔적이 있는데 커버랑 딱맞아요!!
필름, 케이스를 쓰질 않아서 이렇게 뒷판이 지저분합니다 ㅜㅜ
이제 케이스를 쓰니까 여기서 더 기스가나진않겠죠 ㅎㅎ
요렇게 거치 기능도 되기 때문에 거치대도 따로 안가져다니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ㅠㅠ
5175 뽑기를 잘해서그런지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잘 썼는데 이렇게 케이스가 생겨서 더욱 든든합니다!
케이스 무게도 가볍고 튼튼해서 정말 든든하고 편리한 케이스같아요
다시한번 파도소리님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쓸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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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한국언론혜성94
사진을 많이 올리셨군요.^^
델 케이스와 타거스 케이스를 사서 델 케이스의 뒷판은 버리고 타거스의 앞커버는 잘라 내고 두 개를 합친 거죠.
스탠드 역할은 앞커버만 삼각형으로 뒤로 접어서 세우면 되고 그게 면적을 훨씬 적게 먹어서 좋은 면이 있습니다.
또는 사진처럼 세울 수도 있게 일부러 뒤의 세우는 부분을 남기고 잘라 낸 것이죠.
혹시 지나치실까봐 그러는데 뒷커버 모퉁이에 있는 밴드는 앞으로 넘겨 걸어서 앞커버를 고정하는 용도입니다.
밴드는 말씀해주셔서 알았습니다... ㅋㅋㅋ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