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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더 메뉴 - 안야 테일러조이를 위한?

윤슬이
등록일 2022-12-08 10:55
조회수 1880

안야 테일러조이 + 예고편 보자마자

봐야겠다 싶어서 첫날 본 영화.

스토리

- 최고급 쉐프 요리를 먹기위해

고립된 섬으로 먹방 여행.

그러나 쉐프의 치밀한 숨겨진 계획

장점

- 안야 테일러조이 보는 맛

- 무난한 연기들

- 영상미(음식에 대한 영상미)

- 니컬러스 홀트의 뜬금 웃음포인트

단점

- 개연정 부족. 스토리 연계에 의문

- 대체 왜?? 자세한 설명 부족

- 한 공간에서만 펼쳐지는 지루함

안야 테일러조이를 좋아하면 보시면 만족스럽고

생각보다 쉐프인 레이프 파인스의 연기가 더 좋았으며

니컬러스 홀트 보는 맛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개연성이나 이유등이 미흡하지만

나름 저는 만족스럽네요.

나름 여배우가 호러, 스릴러에 집착하는 필모를 보여주는데

퀸스 겜빗 같은 장르가 저는 더 맘에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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