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도 잘잡은데다가 캐릭터가 분명하고 입소문을 타고 천만 넘긴듯 보이구요

미션임파서블7도 의리로 봤지만 주인공이 이제 슬슬 나이가 들다보니 이전편 보다는 못하더라구요

올여름 빅4 한국 영화들 보면 밀수는 15세 관람가인데 부적절한 장면들을 넣어야만 했던걸까 생각들정도로 

너무길고 과하게 넣어서 내용 스토리도 와할정도로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영화입니다.

더 문 영화는 감독이 이전 영화 신과 함께라는 영화에서 신파를 과하게 넣고도 천만을 넘겼었는데

신파를 이번 더 문에서도 너무 길고 과할 정도로 넣어버려서 스토리 내용은 산으로 가버리고 

그러나 영상미 하나는 그런대로 볼만하지만 그마져도 아이맥스라는 적지 않은 돈을 주고 봐야하나 싶고 외국 영화에서 우주를 다룬 영화 많이봐와서

비공식작전은 모가디슈와 교섭 짬뽕으로 섞은 영화이고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닌 애매한 영화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액션과 총격씬 특히 미션임파서블7과 거의 겹침

내용도 못볼정도는 아닌데 다 예측이 가능한 스토리라서 길링타임용정도...

보호자 영화도 정우성 감독 첫작품인데 예고편보니 자동차 추격씬에 총격씬으로 이전 영화들과 액션씬이 겹침 ㅠ ㅠ

다음주나 다다음주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나 오펜하이머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제일 걱정되는게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시사회에서 미리 보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재미면에서 

올해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 제일 기대되고 볼만하지만 어둡고 칙칙한 배경과 내용을 담고있어서

제생각인데 이전에 기생충이라는 영화와 비슷하게 흘러갈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용 이해를 해야지 재미있게 볼수있는 그런영화 이해력이 부족하고 이런 영화에 약하면 내가 지금 뭘본거지 하면서 멍때리고 볼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다다음주 개봉이 오펜하이머도 예고편 보니 3시간짜리 다큐인데다가 

내용 이해하기 어려우면 이런 스타일을 잘못보는 분이라면 영화보는데 있어서 재미를 잃게되는...

논란 감독 이전 영화인 인셉션과 인터스텔라가 봤는데 내용 이해가 안되서 재미를 크게 못봤거든요

콘크리드 유토피아와 오펜하이머가 그게 제일 걱정이긴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볼만한 영화들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기는하네요 ㅠ ㅠ

올해는 미션임파서블7만 의리로 본것 말고는 더이상 와닿는 영화가 없어서 영회비도 오르고 극장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날씨도 덥고... ㅠ ㅠ

작년에 헌트라는 영화로 액션에 취하고 한산 용의출현으로 거북선의 웅장함과 바다의 시원함 그리고 탑건2등등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봤었는데...

올해 개봉하는 영화들 마다 호불호 많이 갈리고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닌 애매한 영화들이 대부분이네요

올해 영화는 2D영화관 기준 정가 15000원~16000원 주고 보기엔 돈아깝고

할인받아 8000원~ 9000원에 보는 정도면 한번 생각해 볼것이고

5000원 이하에 보는거면 뒤도 안돌아보고 극장으로 달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