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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간단 후기

아사코 라는 카라타 에리카 주연의 영화를 인상 깊게 보았기때문에(재미와는 별개로) 기대감을 안고 신청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같이 간 친구에게 좀 미안할정도로 지루한 영화더군요. 스토리 보고 재미를 추구하는 영화는 아닐거라고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갔지만, 그 이상으로 지루해서 보는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 옆자리 분도 한참을 졸다 깨다를 반복하시더라구요.

카라타 에리카의 미모가 아니였다면 저도 졸았을것 같네요.

영화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머리로는 이해했으나, 가슴에 잘 와닿지 않았던게 문제 같았습니다.

정말 딱 상업영화가 아닌 독립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고, 친구 및 연인과 같이

보러가시는건 비추 드리며, 카라타 에리카 정말 좋아하시는분이면 혼자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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