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뀐다는 자동차 보험 제도.jpg38
- wldiq
- 등록일 2024-05-18 13:59
- 조회수 3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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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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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션
이게 그래서 루머가 많았죠. 같은 보험사 끼리 사고 나면 100:0 나올만한 것도 다 90:10 80:20 이런식으로 과실 잡아서 양쪽 다 보험료 올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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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아니고 팩트구요..
그리고 100:0 사고를 일부러 8:2 와 같이 쪼개는 이유는 사실 보험료를 올리려는 목적보다는 그렇게 했을 때 양쪽 다 부담률이 생기기에 (특히 무한 대인...)
100:0 사고로 한쪽이 부담금액이 제로여서 온갖 배째라 장기 미합의 사고처리일때보다 오히려 평균적으로 보험사의 최종 보상 총액이 확연하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컨대 진흙탕 싸움으로 가기보단 상식선에서 종결되는 경우가 많단거죠
제 개인의견이나 뇌피셜 아니고.. 22년차 자동차 손보사 현업께 들은 이야기예요 지금은 현장 및 고객 직은 아니고 본사 부장급이지만 과거 보상담당쪽에 10년정도 있었던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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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2104
보험료할증이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체 손해액에서 과실에 따라 안분을 해서 부담하도록해야 합리적인 거 같은데.. 저 경우라면 포르쉐가 과실의 90%인데, 부담하는 손해가 더 적은게 말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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