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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IllllI
- 등록일 2024-06-10 20:52
- 조회수 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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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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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하루종일뚱뚱해
각 아파트에 주차자리마다 충전기를 설치하면 아파트 변압기용량&전선굵기가 감당이되나?라는 생각이 들고 아파트에서 돈 발라서 그걸 해결하면 한전의 변압기,전봇대,전선이 감당이 되나?라는 생각이 들고 한전이 부도나도 되니까 빚내서 이걸 다 혼자 감당할려고 해도 정작 시민들이 전봇대,송전탑,변전소가 증설되는걸 가만히 있을까? 보통 게거품물고 드러눕는단 말이죠? 만약 한전이 어찌저찌 기적적으로 해결한다고 치면 모두가 편리하게 전기를 당연히 쓸려고 하지만 발전소가 그만큼 더 늘어나는걸 가만히 참고 있을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전기차가 주류가 되는건 2050년이 된다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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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넌하루종일뚱뚱해 저희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벽면 모든 콘센트가 다 파워큐브 이동형은 됩니다.(이게 몇섹션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한섹션에 몇대만 된다던데.... 그것까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 추가적으로 완속 충전기 5%(174기) 변전 설비 여유가 커서 ... 보조금만 주면 지금도 더 늘릴 기세입니다. 보조금이 5%까지만 나오네요.... 참고로 법정 2%만 전용으로 하고 3%는 공용... 급속 2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내 왠만한 1억정도 넘는 외제차들은 PHEV라 싸움도 없고 공용으로 3% 확보해서 편의도 확보하고 했습니다. 5%만 더 지원해주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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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불만제로z 모든 차가 매일 충전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차가 전기차가 될때 쯤이면 전력 설비는 지금보다 훨씬 발전해있겠죠 지금 아파트도 22000V로 전기가 들어옵니다. 나중에 기술이 발전해서 .... 124000v로 들어와서 분배하고 설비도 그에 맞춰서 발전하겠죠... 발전도 어떤식으로든 진보된 발전을 하겠죠. 20년전 전력 수준과 지금 전력 수준 비교가 안되잖아요... 지금 지하주차장 벽부 콘센트가 220V지만 나중에 800V여도 되죠.. 전선 굵기 그대로 여도 전압이 오르면 완속 충전 속도는 낼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발전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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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불만제로z 일단 지금도 그렇지만 결국 돈이 문제죠... 완속을 법정 2%를 초과해서 설치해보니 추가 부담없이 할려다보니까 아무데나 못하고 변전실로부터 전선 끌어가기 좋은 곳일 수밖에 없더라구요. 공용 3%는 대부분 동 지하주차장 입구 근처라서 처음에 내연차들 반발이 심했습니다 공용이라고 하는데도... (내연차) 주차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전기차들도 그렇구요...
그리고 급속 충전기는 또 비싸서 설치를 못했습니다. 사실 요금이 비슷하고 하면 300kwh급 급속 1대면 완속 20대정도의 역할을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비싸서... 아파트 변전 설비가 22000V라서 300kwh급도 가능한가본데.. 비용이 상상 초월이더라구요... 그리고 부수적으로 전기선임하는데 영향을 준다는 말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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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Youth
@수원사랑 아파트에 수전전압이 154kV가 될일은 없습니다... 22.9kV와 154kV는 비교불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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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인프라는 해결 되는데 문제는 충전 속도와 충전량이죠 뭐 .... 그많은 전기차의 전력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충전속도인데
배터리 교체형으로 한다고 해도 그 비용은 어떻게 할 것이며 배터리 보관 하는 곳의 안전성은 어떻게 담보 할 것이며 해결될거 천지죠 뭐 내연기관은 아마 절대 없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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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그러면 충전 얘기가 안나와야죠.... 고속도로에 충전 인프라 있는데... 매번 포터 때문에 못한다는 그런말이 나오죠... 그만큼 전기차가 많고 충전기가 적다는 얘기임... 참고..... 전기차 댓수=충전기 댓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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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형
전기차는 집밥 또는 회사밥이 기본입니다 집밥 또는 회사밥이 확보되면 고속도로는 가끔 장거리갈때 한두번 급속충전으로 화장실 가는동안 15분 정도 사용합니다 평일은 모르겠는데 놀러다니는날 보면 고속도로 충전소 널널 합니다
요즘 휴게소 마다 충전사업자 추가로 들어오는곳도 많아서 진짜 널널합니다
포터가 꽉차있는 사진 한두장으로 휴게소 충전기 상태를 평가하는건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겁니다
널널하게 비어있는 상태가 훨씬 많으나 아무도 그상태를 사진찍어 공유하지 않기때문이죠
포터 차주들도 집밥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다 개인사업자 분들인데 굳이 비싼 휴게소 충전기를 메인으로 사용하진 않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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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호형 당연 집밥이랑 회삿밥이 기본이죠... 근데 기본도 안되게 전기차 댓수가 많은게 문제죠... 위에도 적었는데.... 전기차 누적 판매댓수랑 설치된 충전기 댓수랑 비슷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밥을 돌려쓰고 있다는거죠 ... 그래서 충전으로 싸운다 플러그인 차량이 자리를 맡는다 그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거죠;;; 포럼에서도 계속 나오는 말이죠.... 이게 인프라가 아직도 부족하다는 얘기죠.... 전기차가 대충 700만대쯤 되서 충전기가 700만기쯤 되면 그때쯤 인프라 얘기가 안나올걸여.... 그정도면 대충 전체 차량의 30%쯤 되겠네여.. 주차장도 3자리마다 충전기가 1대면 얘기나올일이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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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10년전에 친구랑 앞으로 20년뒤엔 내연차 전기차 비율이 지금의 반대상황될거라고 내기했는데 북미기준으로 전기차가 80프로되야되는데 이제 10년정도 남았는데 제가 이길듯하네요. 전 잘되야 5대5라고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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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군
전기차(EV)의 대중화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북미 기준으로 몇 가지 주요 시점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초기 도입기 (2010년대 초반)
2. 성숙기 (2020년대 초반)
3. 대중화 전환기 (2020년대 중반 이후)
주요 요인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전기차의 대중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전기차가 대중화되는 시기는 북미 기준으로 2020년대 중반에서 2030년까지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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