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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에 와잎데리러 병원에 주차후 차에서 폰하는중 문콕 특유의 쇠부딛히는 소리....
병원이라 진료 또는 결과소견 이런것 같아서 돌아올때 따지려했는데 왜 그때 안헀냐고 ㅈㄹㅈㄹ
경찰오니깐 말 바꿔서 협박헀다고 합니다... 뺑소니로 신고한다, 수선하면 돈이 11-20이 드니 현금달라했다
아오..... 하필 블박재생시 소리가 안나서 짜증났는데 다행히 다른기기에 물려서 해보니 소리가 아주 찰지게 나고
다른 영상 뒤져봐도 뺑소니의 뺑은 없더군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한마디만 해줬으면 깊게 파여서 쇠가 보이지 않는 이상 그냥 보냅니다
근데 출동한 보험직원도 절 삥뜯는 개쉐이로 보고 증거 어딨냐고 ㅈㄹㅈㄹ 하길래
솔직히 출동직원이 아이고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고객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미안하다 죄송하다란 말만했어도
끝까지 안가는데 참...
경찰이 문열어서 대조해보니 딱 그부분에 자국이 있어 둘이서 의견조율하래도 안하고 경찰서 미팅하자고 하길래
블박으로 다음날 바로 조사관에게 전달하니 ........ 절대 아니다 저사람이 양아치다 한 개쌈마이 무식한 할줌마가 바로 인정했다네요 ㅡㅡ;
뭐 보험접수 다 해달라고 해서 해놓긴했는데....
보통 다른 보험사는 담당이 전화라도 와서 액션을 취하는데 동부는 참나.... 없습니다..
돈을 바란것이 아니라 미안하다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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