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미스테리 ㄷㄷㄷㄷㄷ .jpgㄴ61
- 정의사도
- 등록일 2024-06-13 14:09
- 조회수 3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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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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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고래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미스테리긴해요. 근데 사시는 부모가 통과시켜줄 수 없는데 로스쿨은 부모빽이 먹힐거라 오히려 좋아 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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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같이 사시합격후 개천에서 용나서 서민을 위하는 큰사람이 되는걸 막기위함이죠.
지들끼리 해처먹으려고...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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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
사람목숨 인질걸고 파업할수있으니 알고있는거죠
변호사들이야 변호안해줘 등기안해줘 해봤자뭐...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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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금지
변호사파업해도 재판은 미루면되지만
의사가파업하면 사람이 죽어요 ㅜㅜ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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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폭기
국민을 볼모로 한 의사 파업...
4천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엄청난 파장을 곧 의사집단의 파워라 공고히 하는 과정인 듯 합니다
그나마 단계별 동네의료가 자리잡혀 있기에 버텨내고 있으나... 결국 대국민 생명을 볼모로 한 부메랑이 얼마나 커지게 될지 무섭네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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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의사 교육과정부터가 도제식으로 서로 이어주고 당겨주는 방식이어서 단일한 목소리를 내기 쉬운 구조여서 아닐까툐?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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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옵
저래도 판검새가 다 무죄 때려줌. 권력은 뭐하냐?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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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짱
사시출신 변호사들은 오히려 더 좋습니다. 사시출신 변호사랑 로스쿨출신변호사랑 인식도, 대우도 다르고 오히려 희소성이 생기니까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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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사시쪽은 순차적으로 증원입니다.. 초기에 100명대에서 전두환때 300명, 문민정부 들어와서 로스쿨 얘기가 처음 나왔지만 대신해서 1천명대인가로 올라가고, 2007년에 로스쿨 도입이 국회에서 확정되고 2012년에 로스쿨 도입인가, 2017년에 마지막으로 사시가 치러지고 폐지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막무가내 2천명 증원이랑은 확연히 다르죠.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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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전전 정권때부터 순차적으로 증원을 안하고 버팅겼으니 한번에 이자까지쳐서 증원된거라 무리한증원도 아닙니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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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곰
그게 무리한 증원 아닌가요? 3일 굶고 한끼에 3일치 다 먹는다고 그게 정상적인 식사임?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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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
@하니곰 그르니까 무리하지 않을때 받았어야죠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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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꿈꿈 그때는 코로나 때문에 정신 없어서 뭐 다른걸 할 수가 없었어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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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쉘러문 은행이자도 아니고 한번에 이자쳐서가 될 일입니까? 기본 교육과정부터 확충을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2000명 증원 결정난다고 끝나나요? 그리고 의술이란 말이 있듯이 의사도 기술을 사사받아야 하는데, 그 기술을 숙달할 곳이며, 가르칠 사람이며, 실습할 장소며 정해져있는게 하나도 없이 늘리는게 무리하지 않은건가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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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우주얀웬리 님들과 같이 생각하시는분들 때문에 의협이 그렇게 버팅긴거에요.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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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하니곰 3일 굶겨놓고 한끼도 안먹이려는 집단인데 그런 작태는 보기좋아요? 일단 3일 굶긴거 죄송하다고하고 3일치 밥상은 차려놓고 드시든 말든 그냥 지켜보는게 순리지요.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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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쉘러문 그래서 버틴다고 2000명을 지릅니까? 지를꺼면 최소한 근거라도 되야지 근거도 없이 질렀으니 욕먹는거 아닙니까? 사람들이 의협 편드는게 아니라 정부가 기본적인 근거나 설명도 없이 질러대니 정부욕하는거 아니에요? 당장 이번에 동해유전건만 봐돠 지금 정부 작태가 여실하게 드러나는 판에..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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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우주얀웬리 정부욕하는 사람들 90프로는 의사나 의사식구들입니다. 나머지 대다수 국민들이 의대증원을 지지하고있구요. 의약분업때 400명 감원할땐 의협이 무슨 근거라도 제시했나요? 그냥 그만큼 하고싶어서 그런거지.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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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쉘러문 죄송한데 저도 의대증원은 지지합니다. 정부에서 근거없이 2천명 지르는걸 욕하는거고요. 그리고 사실관계에 오인이 있으신듯 한데, 의약분업때 400명 감원은 2천년에 정부에서 밀실합의로 그때도 주먹구구식으로 10퍼 감원 결정내렸던걸텐데요?
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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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도인
의사도 그런데 마찬가지 아닌까요
사시야 정원을 늘리면 공부하던 대기수요자가 있어서 바로 채워진다지만 의대 정원은 정원을 늘린다고 바로 의사가 탄생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사시도 연수원이 있긴 했지만 2년이였고
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최소 의대6년 . 시험 - 수련의 1년 - 레지던트 2--3년은하고 전공의 시험보고 이래야 최소 의사되는거 아닌가요 ? 의대 들어간다고 바로 의사가 매년 2000명씩 나오는것도 아니고 . 성적 안되고 적성안되면 좀 걸러지고 할탠데 ...뭐가 저렇게 문제라고 난리인지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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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그 2천명은 운동장에 텐트치고 공부하고, 실습은 상상으로 하고, 교육은 인터넷으로 하나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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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우주얀웬리 1학년부터 실습하고 그런줄알고계시나본데 본과3학년부터니 앞으로 2년동안 교육 인프라를 늘리면됩니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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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쉘러문 실습같은거 없는 로스쿨도 시설확충이랑 교육진 확보등해서 최소 5년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예과 늘어난 정원은 실습전에 기본적인 교육 안받을까요? 옛날 국민학교때처럼 오전반 오후반으로 돌리나요?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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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나스
애초에 계단식으로도 늘리지 못하게 막은 의협의 인과응보라고 봐야될것같네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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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쟈
막무가내가 아니라 계속 버틴긴거잖아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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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워너비
옛날에 아빠가 대법관, 로펌대표라도 아들은 사시합격 못하는게 보통이었는데
지금은 대형로펌, 검사 등등 가기 좋아졌습니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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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사람너무많다
사시 합격생 가정형편 조사 같은거 하니 지금 로스쿨이나 비슷했음 다 중산층이상 잘사는 집 애들이 사시도 붙더군요 일반인은 다 개천에서 용나는 게 사시줄 알았는데 실제는 달랐다는 거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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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사면늦으리
개천에서 용은 해방직후 전쟁직후 머리는 좋은데, 집안이 가난한 경우거나 여자는 학교 안보내던 시절얘기죠.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 단계라서 머리좋은 유전자들은 대다수 상류층으로 진입이 되어서 더이상 개천에서 용나는 시기는 아니고, 만약 개천에서 용난다면 엄청난 돌연변이일거라 봅니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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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eriarico
2000 명 근거도 없이 그냥 밀어 붙이고 있는 놈은 괜찮고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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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고양이
무너트린 원흉 처벌이 문제 아닌가요? 참....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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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랜
2찍 해놓고 뭐가 그리 불만인지....
불만이면 탄핵 하자고 해요...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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