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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꿈에 나와서 로또 샀는데 복권을 잊어버렸습니디.9

토요일에 꿈에서 집에 들어갔더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밥을 달라고 해서 생각해보니 제가 2개의 밥솥에 빕을 했네요

 

한개의 밥솥을 열어보니까 밥솥에 빕이 절반 정도있네요  밥을 푸다가 잠에서 꺴습니다.

 

조상에게 음식 차려주는 꿈은 좋은 꿈이라고 해서 토요일 아침 8시 40분 58초에 도서관 가는길에 복권 만원어치를 샀네요

 

오늘 아침에 복권 산 지점을 지나가는데 2등이 당첨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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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산게 생각나서 지갑안을 봤더니 두장 산것중에 한장밖에 없네요 한장이 없어졌습니다. 한장은 꽝이구요 ㅎ 

 

어머니꿈꾸고 복권 샀는데 복권 없어지고 복권 산곳에서 당첨됐다고 하니 뭔가 아쉽네요 ㅎ

 

PS : 복권 산곳에 가서 복권 보여주면서 토요일 아침 8시 41분 58초에 같이 산 복권중 한장 일어버렸는데 같은 시간대 산 복권 번호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런건 알수 없다고 하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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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 보세여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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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사고 바로 지갑 동정주머니안에 넣어놔서 없어질수가 없는데 없어졌네요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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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1등 되시길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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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힙니디.  ㅎ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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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은하수길

이번 회차 당첨자가 늦게까지 돈 안찾으러 오면 공지뜨는데 그걸보면 글쓴이가 당첨인지 아닌지 알수있을듯?

공지가 없으면 다른 사람이 당첨된거죠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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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확률적으로 당천될수도 없죠 그냥 우연이 겹친걸텐데 뭔지 모르게 찜찜하고 아쉽고 그러네요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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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무의식 속 의식의 표출이라고 해요. 너무 신경쓰지 말고 다음엔 맞을 수 있으실 거에요!!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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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좋은 꿈 꿔도 복권 안사려구요 ㅎ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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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에 또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교통사고인지 저한테 잘못한 사람인지 제가 그 사람 서류에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저에게 보상금으로 10만원을 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잠에서 깼습니다. ㅎ

2024-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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