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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갑자기 수술하셔서7

어제 어머니댁 왔는데 어머니가 눈이 너무 안보인다셔서

 

안과 모시고왔는데 망막이 찢어져서 안에 피가 고여

 

급하게 수술해야한다고.. 수술날짜는 내일 월요일이라

 

어쩔수없이 급하게 회사에 얘기했는데

 

회사 과장이 시큰둥하게 얘기하더니 나중에는 아 몰라~ 

 

하고 끊네요.. 지금 다른 직원도 육아휴직중인데 갑자기

 

저까지 빠져서.. 물론 제가 잘못한건 맞는데

 

당장 어머니댁에 같이 병원 모시고갈사람이 없네요..

 

참 이럴때마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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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수유주민

하도 어그로 끌어서 믿을 수가 있어야지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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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앗으아아

믿지마세요 그럼..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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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뽀로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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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seodea

그 상사 미쳣네요  천천히 갚아주면됨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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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필

헐 작성자님이 뭘잘못해요 ...

어머니 수술인데 어쩔수 없는거죠

회사가  먼저가 아니자나요 가족이 우선이지

상사가 한태 연락해서 전후사정 정확하게 전달하시고

(절대 사정하지마세요)

출근 할수 없다고 통보하세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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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앗으아아

일단 전화는 했습니다..

근데 하필 제 사수도 지금 한달 육아휴직 받아서..ㅠ

아무생각없이 어머니댁왔는데 이리됐내요 ㅠ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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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필

그건 작성자님이 신경쓸일이 아니고

직장에 남아 있는분들이 해결해야죠

어쩔수 없는 사정이니 회사일은 일단 접어

두시고 어머니 케어만 신경쓰세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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