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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형님들 학창시절에 선생한테 거시기털 뽑혀 보신분?6

등록일 2024-07-01 22:52
조회수 583

자게에서 지난 학창 시절 쌤한테 처맞은 기억 공유중에

수치스런 과거가 기억 나버렸음 ㅡㅡ

학교마다 미친개, 피바다가 있듯이.....

개뵨태도 있었는듯.....;;;

(저랑 지역도 연배도 다른 자게형님이 같은 기억을 공유한걸 보면)

아니 백번 양보해서 천번양보해서, 폭력은 사랑의 매라쳐도,

거시기털 뽑아제끼는 인간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시바꺼~ 사랑의 브라질리언 왁싱인가???!?!?

뽑힐때마다 팬티에 손넣어서 털 꺼내야하고 ㅠㅠ

쓰리고 따갑고, 수치심과 자괴감은 어서오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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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쉑쉑그라탕

제가 다녔던 학교에도 있었네요 ㅋ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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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쯤되면 거시기털 게이트 열어야함.

이건 용서가 안됨.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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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unicorns

이건 정말 심각한데요.

하다못해 군대에서도 거시기쪽은 절대 노터치였는데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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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잊고 지냈단게 더 소름 ㄷㄷ

너무 큰 트라우마는 기억에서 지운다더니....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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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식스타

저는 진짜 주먹으로 얼굴을 무차별하게 맞은 적 있었어요.. 두발 안잘랐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이없네요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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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팔이 해볼려다가

ptsd만 오네요 ㅋㅋㅋ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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