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민봉사 간 장병의 호소 "컵라면 먹고 일해, 처우 열악"7
- 누리호
- 등록일 2024-07-15 13:19
- 조회수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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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대민지원(어떤 교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지적장애인 보호소)갔을때
겨울에 눈오는데 배추뽑고 장애인들 뒷수발하고 등등 오랜만에 군인들 왔으니 그동안 밀린 힘든일 다 해치워야겠다는 직원들의 맘을 실시가으론 느끼면서 속으로 ㅆㅂ ㅆㅂ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밥먹으라고 5명인데 라면 4개와 계란 1개를 주더라 이런 ㅆㅂ 하면서 라면 먹는데 맛이 좀 이상해서 보니까 유통기한이 6개월 지나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또 그해 겨울 난 논산에서 근무했는데 엄청난 폭설이 와서 딸기하우스가 눈에 무너져서 대민지원 나옴 일 겁나힘들었는데 역시나 밥시간이 되었는데 밥을 안줌 그래서 밥달라고 하니 그냥 딸기 따먹으라고함 이런 ㅆㅂ하면서 딸기 먹었는데 또 나중엔 조금만 먹으라고 주민이 지랄함
이런게 대한민국 군인의 처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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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군인이 가냐 시청 공무원들 데리고 가라
특히 꼰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