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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전기차 보조금으로 책정된 예산이 1조7,320억입니다. 목표 대수는 29만5,000대이고 대당 평균 400만원이 지급된다고합니다. 여기에 지자체보조금을 포함하면 대당 500~600만원의 차량가액을 빼주는 형태의 정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오너가 전기차로 기변하는 형태는 사실 그리 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타켓인 내연기관 운전자들이 여전히 "비싸다" 라며 움직이질 않습니다. 현재의 전기차 구매촉진 정책은 이제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다른 형태로 전환 되어야합니다. 전기차 전용 바우처 카드로 지급하는게 옳은 방향같습니다. 임신을 하면 정부에서 바우처카드를 지급해줍니다. 이 카드로 병원비와 약을 구매하는데 사용할수있습니다. 당연히 그외에는 바우처로 결제가 안됩니다.
차량을 구매하면 드는 비용인 유류비, 정비비, 통행료, 자동차세, 보험료 모두 해당 카드로 사용할수있게 해주면 일반적인 주행거리기준 약 3년간은 그 어떤 비용도 일절 들어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유지비가 0 입니다. 여기에 보태서 생애 첫 전기차 구매자에게는 추가 비용까지 지급해줘서 5년간은 유지비 걱정없이 탈수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합니다. 악용 사례를 방지하고자 지자체 보조금과 마찬가지로 일정기간내 매도시 뱉어내게하면 되고요. "차값이 그만큼 더 오르는데 조삼모사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구매 보조금을 없애도 지금과 같은 금액으로 제조사가 차량을 내놓을까? 라는 의문이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보조금을 덜 받는 테슬라를 포함한 수입차들은 어깨춤을추며 기존대비 가격인하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제조사도 베짱장사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제조사끼리는 공정한 경쟁을 하게돼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게 될것이고소비자는 3년간 유지비용 걱정없이 타게될것이니 보조금의 취지와 가장 적합한 방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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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나막졸령
오히려 시장성을 다양화 해주는게 전기차 보급이 더 잘될겁니다.
중국전기차 슬슬 들어올 준비 하는데 이거 각종방법으로 틀어 막고
현기차 돈벌게 해줄려고 하니까 전기차 비싸다소리 나오는거죠
어떤분이그러셨죠.
현기차보조금
한대판매당 현기에 주는돈 1000만원이상
국민이 애한명낳으면 출산축하금 200만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