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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역시나 다들 그러시죠... 모닝보다보면... 아반떼 아반뗴보다보면 소나타 소나타보다보면... 그랜저.............
니로 하브중고 보고있다가(2천언저리)... 중고를 이가격에 사는게 맞는가싶어서..그냥 EV3 새차를 사자.. 3900이면 사더라구요.
그냥 큰맘먹고 질러버릴까했는데..
우리동네 보조금이 이제 42대 남았음... 어제까지만해도 45대였는데 오늘 3대 빠졌네요. EV3 예약해놔봤자 못살확률이 더 높아져서리..
그러던중.. 아이오닉5 재고털이.. 한 다해서 3500~4천정도 나오더라구요. EV3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남납니다. 단 옵션이 조금더 EV3보다 더 떨어진다는 단점..
재고할일이 상당해서 그런가.. 재고차라면 바로 뽑을수있겠다싶은데.. 그럼 보조금 받고 다 살수있을것같기는한데..
문제는 제일큰문제는 루프랙이 없다는게 저에게는 제일 단점이네요.ㅠ.ㅠ 루프박스를 문짝에다가는 달기가 싫고...
무조건 루프렉에 달고싶은데.. 아이오닉은 루프렉이 없는게 흠이네요.. 차크기도 내가 원하지않는 너무 큰 크기 ㅠㅠ EV3정도 크기가 딱좋긴한데..
아..결정장애 오지네요.. 그냥 내년을 노려야되나... 이번년 보조금받고 사기는 물건너간것같고...
EV3바로 출고되는시점에서나 살수있을까싶은데.. 레이를 10년이상타니까 이제 놓아줄때가된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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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냥냥
큰차싫어하시는데 큰차사면 두고두고 짐처럼 느껴짐
지금 현재 레이타고댕기는데 이정도 짐싫고 연비를 다잡는게 니로 하브말고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차가격보고.. ev까지 가버리고있었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