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사업 추진 임원 내부 폭로 또 나왔다 '김성태와 여러차례 독대했지만 이재명, 이화영 얘기는 못들어'

쌍방울 대북사업 추진 임원 내부 폭로 또 나왔다 “김성태와 여러차례 독대했지만 이재명, 이화영 얘기는 못들어”

뉴탐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들을 연이어 보도하면서, 이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핵심 증인들의 증언이 검찰 주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검찰 공소장의 허점들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뉴탐사는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추진 당시 핵심 인물이었던 김영수 전 국회 대변인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중요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영수 전 대변인은 "쌍방울에서 10개월간 이사로 활동하면서 경기도나 이재명 지사 관련 얘기를 전혀 들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쌍방울 대북사업 추진 임원 내부 폭로 또 나왔다 “김성태와 여러차례 독대했지만 이재명, 이화영 얘기는 못들어”::::뉴탐사 소개
뉴탐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들을 연이어 보도하면서, 이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핵심 증인들의 증언이 검찰 주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검찰 공소장의 허점들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핵심 증인들 '이재명·경기도 언급 없었다'뉴탐사는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추진 당시 핵심 인물이었던 김영수 전 국회 대변인과의 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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